망설임 ; 출근 詩, poem

출근길 시 한편, 출근시

by 심 취하다

물어봐도 될까?

신입 일꾼

망설임


지원해도 될까?

열정 일꾼

망설임


추진해도 될까?

숙련 일꾼

망설임


무얼 망설여?
바로 진행해!


모르는척 할까?

얌체 일꾼

망설임


참견해도 될까?

꼰대 일꾼

망설임


뒷짐져도 될까?

장수 일꾼

망설임


닦달해도 될까?

스타 일꾼

망설임


무얼 망설여?
하지 마세용!

망설여지는 순간이 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일을 하기 위한 망설임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하라. 일을 미루기 위한, 지시하려고 하는 망설임이라면 하지 마라. 열정이 담긴 망설임인지? 편안함을 위한 이기적인 망설임인지를 생각해 보라. 어떻게 구분하냐고? 우린 알고 있다. 모르는 척 할 뿐.

망설임이 아닌 한 걸음 나아가는 하루를 응원하며. 출근길. 출근 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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