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시 한편, 출근시
마음이 힘들 때 위로해 줄 사람을 찾는다. 의지할 사람을 찾는다. 힘들 땐 무작정 누군가에 의지하고 싶지만, 상대의 행동이 위로가 아닌 상처가 되기도 한다. 따뜻한 위로는 동정처럼 느껴져 상처받고, 상대의 무관심은 매정함으로 다가온다. 한 순간 위로가 되기도 하지만 다시 마음이 힘들어진다.
결국 자기 스스로 마음을 채우고 치유해야 된다. 잠시 문을 닫아도 좋다. 문을 닫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문을 잠시 닫는다고 사람들이 떠나지 않는다. 힘들 때 사람들과 함께하면 그동안 쌓아온 인간관계가 더 흐트러질 위험이 더 높다.
문을 닫을 용기를 나에게 제안한다. 온기를 채우는,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응원하며, 출근 길, 출근 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