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시 한편, 출근시
방심하는 순간 밀려온다. 은근슬쩍 일이 몰려오고, 대놓고 어려운 일이 밀려오기도 한다. 쌓여가는 업무에 피로도 함께 밀려온다. 머무름 후에 밀려온다. 아쉬움에 몰려오고 지난 날의 그리움이 밀려온다. 일에만 치여살다 외로움에 휩싸인다. 밀려오는 파도를 대비하여 방파제를 쌓는 하루가 되길 응원하며. 출근 길, 출근 詩.
직장인 22년차. 별을 꿈꾸던 날들. 넘어지며 바라본 현실. 누군가에게 쉼표가 되는, 위로가 되는, 따뜻함을 주는 글을 쓰고 싶다. 글에 취하다. 직장단어에 취하다. 心 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