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시 한편, 출근시
그 순간을 그리워한다. 이 순간을 원망하기도 한다. 이 순간, 그 순간 모두 우리의 시간이다. 승승장구하던 시기가 지나면 어려움을 맞이하는 것이 우리 인생사가 아니던가. 기나긴 터널에 갇힌 듯하다가도 한줄기 빛을 만난다. 터널의 끝은 아름다운 정원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지금 어느 순간을 지나고 있던 이 순간이 지나면 새로운 순간이 우리를 맞이한다. 모든 시간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즐기는 일꾼의 하루를 응원하며, 출근 詩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