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개가 버려지는 이유 중 하나가 경제적 부담 때문이다.
다행히 구르미는 예방접종과 중성화 수술을 한 상태로 우리 집에 왔지만 보통 1개월 이후 또는 2개월 이후 입양을 하게 되면 우선 분양 비부터 생각해 봐야 하는데, 분양비는 견종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금액을 정하여 기재할 수가 없다.
보통 포메라니안은 150~200만 원, 스피츠 20~40만 원, 퍼그 25~40만 원, 웰시코기 35~60만 원, 프렌치 불도그 30~70만 원, 코커 스파니엘 30~60만 원, 그레이 하운드 30~50만 원, 비숑 80~100만 원, 시바견 80~280만 원까지 혈통이나 생김새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달라지고 개월 수에 따라서도 많이 다르다.
처음 강아지를 분양해서 데려오게 되면 제일 먼저 사료를 준비해야 하고 생필품과 잘 곳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사료는 보통 1kg 2~3만 원에서 4~5만 원까지, 그릇, 이불, 방석, 집, 귀 세정제, 치약, 칫솔, 장난감 등 적게는 10만 원에서 많게는 30만 원가량 지출하게 된다.
또 강아지는 신생아부터 유아기까지 단계별로 다양한 예방접종을 맞아야 하는데 생후 45일부터 16주 전까지 접종을 실시해야 하므로 여러 가지 자료를 검토하여 단계별로 하는 것이 좋다.
예방접종이 끝나고 나면 그나마 필수지출은 줄일수 있다.
그러나 보험적용이 되지 않는 개는 다치거나 아프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병원을 찾게 될 경우에 발생할 지출도 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