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진 닥터스 쇼츠 0246]
1, 2단계는 즉시 봐야 되는 환자, 제일 중한 환자입니다.
예를 들면 가슴을 움켜쥐고 왔다든지,
혈압이 떨어져서 의식이 아예 없는 환자들이죠.
이런 환자들은 바로 처치할 수 있게,
우리가 '레드룸'이라고 부르는 곳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조치합니다.
그다음부터는 10분에서 30분 이내에 들어갈 수 있게 조치하는 환자들입니다.
10분에서 30분 이내에 봐야 하는 환자들은
2단계, 3단계, 4단계로 나뉘고,
5단계 환자는 단순 체류하거나
주사만 맞고 바로 갈 수 있게 빠르게 해결해 드리기도 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n5G8LsAaC3I
응급실에서의 환자 분류 시스템은 환자의 상태 심각도에 따라 5단계로 나누어집니다. 이는 가장 위급한 환자를 우선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체계입니다.
## 1단계 (즉시 처치)
1단계는 생명이 위급한 상황으로, 즉시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입니다[1][2]. 예를 들어:
- 가슴을 움켜쥐고 온 환자 (심장마비 의심)
- 혈압이 떨어져 의식이 없는 환자
- 심정지 환자
- 중증 외상 환자
이런 환자들은 '레드룸'이라 불리는 응급 처치실로 즉시 이송되어 치료를 받게 됩니다[9].
## 2단계와 3단계 (10-30분 이내 처치)
2단계와 3단계 환자들은 10-30분 이내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27][28].
- 2단계: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응급 상황 (예: 심한 호흡 곤란, 심한 흉통)
- 3단계: 긴급하지만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는 상황 (예: 골절, 감염 징후)
## 4단계와 5단계 (비교적 덜 긴급)
4단계와 5단계 환자들은 상대적으로 덜 긴급한 경우입니다[27][28].
- 4단계: 준긴급 상황 (예: 경미한 알레르기 반응)
- 5단계: 비긴급 상황 (예: 만성 질환, 경미한 증상)
5단계 환자의 경우, 간단한 처치나 주사만 맞고 빨리 퇴원할 수 있도록 조치합니다[40].
이러한 분류 시스템을 통해 응급실은 가장 위급한 환자를 우선적으로 치료하면서도, 모든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Citations:
[1]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7940106/
[3] https://emed.ie/_docs/CUH_Card05_ED_Red_Treatment_Area.pdf
[4] https://www.pasadenauc.com/blog/emergency-care-five-steps/
[5] https://www.tandfonline.com/doi/full/10.1080/11101849.2023.2234712
[6] https://everynurse.org/emergency-room-triage-how-er-nurses-prioritize-patient-care/
[7]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7305635/
[12] https://carestrategic.com/rediroom/
[13] https://www.scielo.br/j/reeusp/a/6b3gxpg5DL5YJy5ZQPGtgnv/?lang=en&format=pdf
[14] https://www.ncbi.nlm.nih.gov/books/NBK557583/
[17] https://www.medicinenet.com/medical_triage_code_tags_and_triage_terminology/views.htm
[18]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4132348/
[19] https://www.pajtcces.com/abstractArticleContentBrowse/PAJT/23/6/3/7728/abstractArticle/Article
[20] https://en.wikipedia.org/wiki/Hospital_emergency_codes
[21] https://www.alicehyde.com/data/files/COVID-19%20ZONES.pdf
[23] https://media.emscimprovement.center/documents/Emergency_Severity_Index_Handbook.pdf
[24] https://www.researchgate.net/figure/Five-level-Triage-Systems_tbl1_51701713
[25] https://pubmed.ncbi.nlm.nih.gov/28751363/
[26] https://pubsonline.informs.org/doi/10.1287/opre.2021.2187
[27] https://emergency.easternhealth.ca/patients-and-families/visiting-the-emergency-department/
[28] http://caep.ca/wp-content/uploads/2017/06/module_1_slides_v2.5_2012.pdf
[29]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9304302/
[30] https://www.ha.org.hk/visitor/ha_serviceguide_details.asp?Content_ID=10051
[31] https://emj.bmj.com/content/34/11/703
[32] https://www.ehcos.com/en/prioritizing-emergency-care-and-improving-patient-safety/
[33] https://www.erexpress.com/prioritize-patient-care/
[35] https://www.pajtcces.com/doi/pdf/10.5005/jp-journals-10030-1186
[36] https://southshoreer.com/blog/the-five-steps-of-emergency-care-what-to-expect/
[37] https://www.belllawfirm.com/triage/
[38] https://www.betterhealth.vic.gov.au/health/servicesandsupport/emergency-department-what-to-expect
[40] https://www.stmarysregional.com/services/emergency-services/emergency-care-what-to-expect
KTAS(Korean Triage and Acuity Scale)는 한국형 응급환자 분류도구입니다. 이 시스템은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의 중증도와 긴급도를 평가하여 적절한 치료 순서를 결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 KTAS의 주요 특징
1. 5단계 분류 체계
2. 객관적이고 표준화된 기준
3. 신속한 평가와 재평가 가능
## KTAS 5단계 분류
1. **KTAS 1단계 (즉시 소생술 필요)**
- 생명이 위급한 상태
- 예: 심정지, 중증 외상, 호흡정지
2. **KTAS 2단계 (매우 응급)**
- 15분 이내 의사 진료 필요
- 예: 심한 호흡곤란, 의식저하, 중증 화상
3. **KTAS 3단계 (응급)**
- 30분 이내 의사 진료 필요
- 예: 중등도 외상, 복통, 고열
4. **KTAS 4단계 (준응급)**
- 60분 이내 의사 진료 필요
- 예: 단순 골절, 경미한 외상, 만성질환 악화
5. **KTAS 5단계 (비응급)**
- 120분 이내 의사 진료 필요
- 예: 단순 상처, 경미한 증상, 만성 통증
## KTAS의 장점
1. 환자 안전성 향상
2. 응급실 과밀화 해소에 기여
3. 의료자원의 효율적 배분
4. 응급의료 질 향상
KTAS는 응급실 간호사가 환자의 주증상, 활력징후, 통증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적용합니다. 이를 통해 가장 긴급한 환자부터 신속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며, 응급실의 효율적 운영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닥터스 참여하기 : https://han.gl/gt1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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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는 즉시 봐야 되는 환자 제일 중한 환자 예를 들면 가슴 움켜쥐고 왔다든지 혈압이 떨어져서 의식이 아예 없다든지 이런 환자들을 바로 처치할 수 있게 우리가 레드룸이라고 하는데 바로 들어갈 수 있게 조치를 하고요 그 다음부터는 이제 10분에서 30분 이내에 들어갈 수 있게 조치를 하고요 10분에서 30분 이내에 봐야 되는 2단계 3단계 4단계 5단계 해서 5단계는 체류하거나 주사만 맞고 바로 갈 수 있게 빨리 해결을 해 드리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