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한국의 치매 환자의 현실!

[건방진 닥터스 쇼츠 0265]

요즘 노인분들이

제일 걱정하시는 질환이

치매가 아닐까 싶어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빈도가 점점 늘어나고 있거든요.

55세부터 60세까지

인구의 한 2에서 3% 정도가

치매에 이환된다면,

그 뒤로 5년마다

2배씩 이환율이 올라가거든요.

그래서 60에서 64세는

4에서 6% 정도의 인구가

치매를 앓게 되고,

65세에서 70세 정도에서는

6에서 8%로 늘어납니다.

80세가 되면

20%에 이를 정도로

5명 중 1명이 치매로

고생을 하시는 거죠.

85세가 넘어가면

이 숫자가 47%가 됩니다.

85세 이상의 노인은

반수 가까이가 치매를 겪고,

그 가족들까지도

고생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치매가 걸리게 되면

기억상실부터 시작해서

최근 기억을 인지하지 못하고,

길을 잃어버린다든지,

집을 못 찾아

돌아오지 못하는 문제도 생깁니다.

그다음에는

가족들을 못 알아보는 문제부터 시작해서,

이후에는 아예 배변 기능을 이해하지 못하고,

완전히 아기 단계까지

퇴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상황까지

가게 되는 경우가 많죠.

https://youtube.com/shorts/zHxRulFY_pA

치매는 현대 사회에서 노인분들이 가장 우려하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이는 치매 발병률이 나이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치매의 진행과 발병률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연령별 치매 발병률

- 55-60세: 2-3%

- 60-64세: 4-6%

- 65-70세: 6-8%

- 80세: 20% (5명 중 1명)

- 85세 이상: 47% (2명 중 1명)

이처럼 나이가 들수록 치매 발병 위험이 크게 증가합니다. 특히 85세 이상 노인의 경우 거의 절반이 치매를 경험하게 됩니다.

## 치매의 진행 단계

치매는 일반적으로 초기, 중기, 말기의 세 단계로 진행됩니다[9]:

1. **초기 단계**:

- 기억력 저하, 특히 최근 일에 대한 기억 상실

- 길 찾기 어려움

- 일상적인 작업 수행의 어려움

2. **중기 단계**:

- 가족이나 친구를 알아보지 못함

- 언어 사용의 어려움

- 행동 및 성격 변화

3. **말기 단계**:

- 일상생활 전반에 대한 도움 필요

- 보행, 삼키기, 말하기 등의 신체 기능 저하

- 배변 기능 조절 불가능

## 치매의 영향

치매는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큰 부담이 됩니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은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게 되며, 이는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됩니다.

## 치매 예방과 관리

치매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단, 충분한 수면, 사회적 활동 참여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5].

치매는 조기 발견과 적절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초기 증상을 파악하고,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와 관리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Citations:

[1] https://www.nytimes.com/2025/01/13/health/dementia-cases-us.html

[2] https://nyulangone.org/news/united-states-dementia-cases-estimated-double-2060

[3] https://www.psychiatrist.com/news/dementia-cases-in-the-united-states-will-double-by-2060/

[4] https://www.dementiauk.org/information-and-support/about-dementia/what-are-the-symptoms-of-dementia/

[5] https://www.alz.org/alzheimers-dementia/stages

[6] https://alzheimer.ie/living-with-dementia/i-am-a-carer-family-member/signs-and-symptoms/

[7] https://www.cnn.com/2025/01/13/health/dementia-risk-cases-double-aging-us-population/index.html

[8] https://www.nhs.uk/conditions/dementia/symptoms-and-diagnosis/symptoms/

[9] https://www.healthline.com/health/dementia/stages

[10] https://www.alzheimers.org.uk/sites/default/files/pdf/factsheet_the_progression_of_alzheimers_disease_and_other_dementias.pdf

[11] https://www.alzint.org/about/dementia-facts-figures/dementia-statistics/

[12] https://pubmed.ncbi.nlm.nih.gov/39868432/

[13] https://www.alz.org/alzheimers-dementia/facts-figures

[14]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2705925/

[15] https://www.thelancet.com/journals/lansea/article/PIIS2772-3682(23)00117-8/fulltext

[16] https://www.cdc.gov/nchs/data/nhsr/nhsr203.pdf

[17]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11095490/

[18] https://www.nbcnews.com/health/aging/dementia-risk-may-twice-high-americans-live-longer-study-finds-rcna187376

[19] https://www.regjeringen.no/contentassets/b3ab825ce67f4d73bd24010e1fc05260/dementia-plan-2025.pdf

[20] https://dementiastatistics.org/about-dementia/prevalence-and-incidence/

[21] https://www.news-medical.net/news/20250113/US-dementia-cases-expected-to-surge-with-aging-population.aspx

[22] https://digital.nhs.uk/data-and-information/publications/statistical/primary-care-dementia-data/january-2025

[23] https://www.mayoclinic.org/diseases-conditions/dementia/symptoms-causes/syc-20352013

[24] https://www.nia.nih.gov/health/alzheimers-and-dementia/what-dementia-symptoms-types-and-diagnosis

[25] https://www.alzheimers.org.uk/about-dementia/symptoms-and-diagnosis/how-dementia-progresses/progression-stages-dementia

[26] https://alzheimer.ca/en/about-dementia/do-i-have-dementia/10-warning-signs-dementia

[27] https://www.aplaceformom.com/caregiver-resources/articles/dementia-stages

[28] https://www.alz.org/alzheimers-dementia/10_signs

[29] https://www.dementiauk.org/information-and-support/about-dementia/stages-of-dementia/

[30] https://www.dementia.org.au/brain-health/early-warning-signs-dementia

[31] https://alzheimer.ca/en/help-information/im-caring-person-living-dementia/what-expect-persons-dementia-progresses

[32] https://my.clevelandclinic.org/health/diseases/9170-dementia

[33] https://compassionandchoices.org/resource/dementia-7-stages/

[34] https://alzheimers.org.nz/get-support/the-later-stages-of-dementia/what-happens-in-the-later-stages-of-dementia/

[35] https://www.healthpolicyohio.org/health-policy-news/2025/01/17/study-dementia-cases-to-double-in-us-by-2060

[36]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3385995/

[37] https://www.dementia.org.au/about-dementia/dementia-facts-and-figures

[38] https://www.nih.gov/news-events/nih-research-matters/risk-future-burden-dementia-united-states

[39] https://www.betterhealth.vic.gov.au/health/conditionsandtreatments/dementia-early-signs

[40] https://www.webmd.com/alzheimers/types-dementia

한국의 치매 환자 현황은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주요 통계와 현실을 살펴보겠습니다:

## 급증하는 치매 환자 수

- 2023년 기준 약 576,900명의 치매 환자가 등록되어 있습니다[5].

- 2025년에는 치매 환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3].

- 2050년에는 270만 명(65세 이상 인구의 15%)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4].

## 치매의 사회적 영향

- 2019년 기준 치매 환자 1인당 연간 의료비용이 약 695만 원에 달합니다[2].

- 2050년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106.5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4].

- 치매 환자 1명을 돌보기 위해 2050년에는 9명의 생산가능인구가 필요할 것으로 예측됩니다[1].

## 가족들의 부담

- 치매 환자의 60% 이상이 가족들의 돌봄에 의존하고 있습니다[3].

- 가족 간병인들은 심각한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고 있습니다[1].

- 일부 가족들은 치매 환자를 돌보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4].

## 정부의 대응

- 2008년부터 치매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나, 여전히 부족한 실정입니다[1].

- 치매안심센터 확대, 전문 클리닉 설립 등의 계획이 있지만 재원 마련이 과제입니다[4].

- 조기 검진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검진 예산은 매우 제한적입니다[3].

치매는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사회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과 함께 사회적 인식 개선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Citations:

[1] https://www.koreatimes.co.kr/www/nation/2025/02/113_199543.html

[2] https://synapse.koreamed.org/articles/1516078278

[3] https://english.hani.co.kr/arti/english_edition/e_national/619323.html

[4] https://www.koreatimes.co.kr/www/opinion/2025/01/137_236714.html

[5] https://www.statista.com/statistics/1315016/south-korea-number-of-dementia-patients/

[6] https://www.jkgn.org/journal/view.php?number=573

[7] https://pubmed.ncbi.nlm.nih.gov/39777095/

[8] https://dnd.or.kr/DOIx.php?id=10.12779%2Fdnd.2024.23.4.212

[9] https://jkpmhn.org/journal/view.php?number=1146

[10]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9160364/

[11] https://pubmed.ncbi.nlm.nih.gov/39924913/

[12] https://www.mdpi.com/2075-5309/14/5/1427

[13]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full/10.1002/agm2.12380

[14] https://koreapro.org/2024/05/south-koreas-eldercare-crisis-leaves-families-buckling-under-caregiving-weight/

[15] https://www.bmj.com/content/388/bmj-2024-080636/rr-3

[16] https://ickda.org/about/welcome.php

[17] https://dnd.or.kr/DOIx.php?id=10.12779%2Fdnd.2024.23.1.30

[18] https://www.researchgate.net/publication/355201699_Health-economic_burden_of_dementia_in_South_Korea

[19] https://www.youtube.com/watch?v=gBOEEywdxB8

[20] https://www.statista.com/statistics/1497008/south-korea-dementia-patient-number/

닥터스 참여하기 : https://han.gl/gt1SJ

건방진 닥터스 [ 유퀴즈 의사 최석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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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노인분들이 제일 걱정하시는 질환이 치매가 아닐까 싶어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빈도가 점점 늘어나고 있거든요 55세부터 60세까지 인구의 한 2에서 3% 정도 치매 이환이 된다면 그 뒤로 5년마다 2배씩 이환율이 올라오거든요 그래서 60에서 64세는 4에서 6% 그 정도의 인구가 치매 인구가 되고 65세에서 70세 정도에서는 6에서 8% 이렇게 또 늘어나고 80세가 되면 20%가 될 정도로 5명 중에 1명이 치매로 고생을 하시는 거죠 85세가 넘어가면 이 숫자가 47%가 됩니다 85세 이상의 노인은 반수에서 치매를 겪고 가족들이 고생을 하게 되는 그런 질환이죠 치매가 걸리게 되면 기억상실부터 시작해서 최근 기억을 인지를 못하고 길을 잃어버린다든지 집을 못 찾아서 집에 못 돌아오는 문제도 있고 그 다음에 가족들을 못 알아보는 문제부터 시작해서 그 이후에는 아예 배변 기능을 이해를 못하는 완전히 아기 단계까지 간다든지 이런 좀 안타까운 상황까지 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