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사이드 의사들의 수다 EP. 5
https://www.youtube.com/watch?v=gQYD3_AQTIQ
의사들이 뽑은 필수 건강검진 1위는 대장 내시경입니다
눈으로 실제 장기를 볼 수 있어 정확도가 다른 검사와 차원이 다릅니다
대장암의 씨앗인 용종을 즉시 제거하여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우리나라가 대장암 세계 1위이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가 중요합니다
목차
이 영상에서는 건강 검진의 중요성과 함께 효과적인 검진 항목을 제안합니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검진 항목인 국민 건강 검진은 전국민이 꼭 받아야 할 필수 항목으로, 조기 발견을 통해 건강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과도한 검사나 잘못된 정보로 인한 건강 우려를 피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검진이 전부가 아닌 증상에 따른 적절한 진료도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 필수적인 검진을 받을수록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핵심 용어
건강 검진: 건강 검진은 정기적으로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하고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실시하는 검사입니다. 이 검사는 병이 생기기 전에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일...
방사선 피폭이 심한 건강 검진 항목은 추천하지 않는 것이 좋다 .
국가 검진 외에 필수로 추가해야 할 진단 항목이 존재한다 .
건강 검진은 대규모 병원의 CT나 MRI와 같은 고가의 종합 검진과 무료/비급여 검진으로 나뉜다 .
고가의 종합 검진은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지만, 비용 문제만 없다면 초음파나 MRI 검사는 추천할 만하다 .
국민 건강 검진은 의료보험 공단이 전국민에게 제공하는 필수 검사로, 실효성이 100% 입증된 항목들로 구성되어 있다 .
검사 항목으로는 혈액 검사, 소변 검사, 빈혈, 당뇨, 간수치, 그리고 콩팥 수치 등이 있으며, 이들은 만성 질환과 국가의 의료 재정을 관리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
국민 건강 검진은 비용 대비 효과적이며, 모든 항목들이 삶의 질과 건강 수명을 충분히 늘릴 수 있음을 보장한다 .
건강 검진만으로 모든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증상이 있을 시 맞춤 진료와 검사를 병행해야 한다 .
국가 검진은 5대 암 검진을 포함하며, 이 항목들은 건강 문제의 조기 발견과 관리에 탁월한 성과를 보이는 필수적인 내용이다 .
경동맥 초음파는 40대 이후에 추가하는 것을 권유하며, 이는 심근 경색과 뇌경색의 관련성이 이미 증명되었기 때문이다 .
50대가 되면 복부 CT를 한 번쯤 해보는 것이 좋다 .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과 연기에 많이 노출된 여성들은 저선량 흉부 CT 검사를 권장한다 .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요리를 많이 하시고 마르신 여성분들에게 폐 건강 문제 가능성이 있어 폐암 검사를 권유한다 .
60대 이상에게는 뇌 MR, MRA 검사를 개인적으로 추천한다 .
대장 내시경은 대장암 예방 및 조기 발견에 매우 중요하며, 45세부터 5년마다 받을 것을 권장한다 .
대장 내시경을 통해 발견된 용종은 비록 양성이라 해도 식단과 생활 습관에 문제가 있음을 의미한다 .
두통이 있는 사람들 중 최대 25%가 혈관 문제를 가진 경우가 있어, CT나 MRI 검사로 원인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
PET-CT 검사는 방사선 노출로 인해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는 굳이 선택할 필요가 없으며, 주로 암의 전이 여부를 확인할 때 사용된다 .
건강 검진을 위해 대학병원에 갈 필요는 없으며, 보건소나 접근성 좋은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도 퀄리티 차이가 크지 않다 .
4.1. � 대장 내시경의 중요성과 예방적 역할
대장 내시경은 50세 이후 국가에서 대변 검사만 제공하지만, 내과에서는 실제 장기를 눈으로 확인하는 검사의 정확성 때문에 대장 내시경을 권장한다.
대장 내시경은 용종을 제거할 수 있는 유일한 검사로, 이는 대장암의 예방 및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대장암 예방을 위해 45세부터 5년마다 대장 검사를 받는 것이 추천된다.
대장암은 우리나라에서 세계 1위로, 정기적인 검사가 필수적이다.
용종 검사를 통해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식생활 개선 필요성을 인식해야 하며, 이는 섬유질 위주의 식단과 초록색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방향으로 생활 습관을 수정하는 것으로 이어져야 한다.
4.2. 두통 환자를 위한 검사 권장
두통 환자 중 약 25%는 혈관 문제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
한 사례로, 약한 두통만을 느꼈던 20대 후반 여성이 지주막하 출혈을 발견한 사례가 있다.
이 환자는 고혈압이 없었음에도 혈관 이상으로 의식 소실 및 경련 증상을 보였다.
두통 환자라면 CT, 조영제를 사용하는 혈관 검사, 그리고 MRI 검사를 고려하라고 권장된다.
편두통으로 단정 짓고 진통제만 반복 사용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4.3. 건강검진 시 PET-CT 사용의 주의점
PET-CT는 암 환자의 전이 여부 확인을 위한 검사로, 과도한 방사선 노출을 유발할 수 있으며 얻는 정보의 위양성 비율이 높다.
의미 있는 발견은 대개 갑상선암과 전립선암이며, 이들은 초음파 검사로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혈류에 당을 주입한 후 CT 촬영을 통해 검사 결과를 비교하게 되며, 당을 많이 사용하는 장기는 모두 빨갛게 표시되어 위양성이 발생하기 쉽다.
PET-CT는 방사선 피폭량이 자연 방사선 노출의 약 7년치를 초과할 수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진 활용에 적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증상 개인에게는 방사선 노출의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없으며, 암이 발견된 경우 확인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4.4. 건강 검진을 위한 적절한 장소와 방법 선택
작은 병원 대신 큰 병원을 선택하거나 리모델링한 병원을 가는 것이 좋으며, 피검사는 보건소에서도 가능하다.
대학병원은 주로 질환이 있거나 추가 검사를 원할 때 가는 곳이며, 일반 국가 건강 검진은 보건소나 개인 의원에서도 높은 퀄리티로 받을 수 있다.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큰 병원을 추천하지만, 대학병원은 비효율적이다.
특정 검사를 받을 기회가 있다면, 전문의가 있는 곳에서 받는 것이 좋으며, 소화기 내시경 세부 전문의에게 검사를 받는 것이 추천된다.
위내시경은 위장 조영술보다 정확도가 높아, 가능하면 위내시경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다.
4.5. � 내시경 검사 시 수면 여부와 주의사항
수면 내시경은 비수면 내시경보다 검사 정확도가 훨씬 높다.
비수면 내시경은 환자가 구토와 트림 등으로 인해 위가 요동해 정확한 결과를 얻기 힘들다.
수면 내시경을 받더라도 검사 후 온전한 정신 상태는 아니므로 보호자가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비수면 내시경 시 구역 반사를 줄이기 위해 눈을 크게 뜨고 한 점에 집중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대장 내시경의 경우 수면과 비수면 두 방식의 정확도 차이가 적으나, 위내시경은 수면이 훨씬 더 정확하므로 추천된다.
건강 검진 일정을 잡으면 중성지방 수치에 일시적인 변화가 있을 수 있으나, 큰 병을 놓칠 정도는 아니며 일주일 정도의 준비는 조심히 권장된다 .
생활 습관을 변화시키는 것은 어렵지만, 계기와 준비가 필요한데, 최소 3주 동안 유지해야 체득된다 .
술, 담배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대개 젊은 사람들의 문제는 해결된다 .
위내시경 검사 전 금식 시간은 8시간이지만 개인 차가 있으며, 대장 내시경은 3일 전부터 저잔사식을 섭취해야 한다 .
검진 적기인 1월에 여유로운 선생님의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자신이 무슨 검사를 언제 했는지를 기억하기 위해 생일이 있는 달에 검진을 권장한다 .
국가 검진은 대부분 74세까지 권장되며, 80세까지 가능한 검사는 분변잠혈 검사이다 .
75세 이상에서는 위 내시경이나 대장 내시경을 증상이 있을 때만 고려하는 것이 좋다 .
75세 이후에는 내시경 검사를 받을 때 득과 실을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
유방암 검사는 70세 이후부터 권고 등급이 낮아지므로, 70세까지는 강력히 검사받는 것이 좋다 .
검진의 필요성과 유형은 환자의 기능 상태 및 기대 여명에 따라 조정되어야 한다 .
우리나라의 건강 검진은 국민에게 많은 이익을 준다 .
전문가들과의 대화를 통해 얻은 정보가 구독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앞으로도 살아 있는 의학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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