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멈추는 경우도? 당뇨성 케톤 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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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멈추는 경우도? 당뇨성 케톤 산증!
응급실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급성 합병증은
당뇨성 케톤 산증이라는 게 있습니다
당이 너무 많이 올라가다 보면
400을 넘어서 500 600 이렇게 되면
인슐린이 나와도 그게 대처가 안 되는 상황이고
그러다 보면 몸에서 세포 단위에서는
당을 쓰지를 못하고
계속 올라가게 되면
케톤 대사를 하면서
케톤 산증이 생겨요
케톤이 혈중에 돌아다니는 상태가 되는데
그렇게 되면 심장을 멈추게 할 수 있을 정도의
산도가 생기게 됩니다
혈액은 원래 약간 알칼리성이 있거든요
그래서 7.4 pH 정도의 알칼리성을 가지는데
7.0 6.8 이렇게
심한 산도를 가지고 오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이 환자
진짜 당장 심장 멈출 수도 있구나라는 위기를 가지고
막 수액을 부으면서
인슐린을 급격하게 쓰고
이렇게 해가지고 당을 빨리 낮추거든요
250까지 낮추고 나서
인슐린과 당을 같이 주면서
서서히 낮추는 방식으로 쓰는데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때 증상은
구토를 하면서 복통을 일으키면서
그렇게 하면서 오는 경우가 있고
심한 경우는 혼수 상태로 오기도 합니다
의식을 잃기도 해요
저혈당만 혼수 상태로 오는 게 아니라
고혈당인 경우에도 혼수로 올 수가 있습니다
고혈당성 혼수라는 게 있고요
그런 무서운 경우가 있고
https://youtube.com/shorts/6aI6MBHJbkE
당뇨성 케톤산증은 당뇨병 환자에서 인슐린 부족으로 인해 고혈당 상태가 심해지고, 체내에서 당을 에너지로 쓰지 못해 지방을 분해하면서 케톤체가 급격히 생성되어 혈액이 산성화되는 위급한 상태입니다. 이 과정에서 혈액의 pH가 정상(약 7.4)보다 낮아져 심각한 산증이 발생하면 심장이 멈출 수도 있는 치명적인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1][3]
### 당뇨성 케톤산증의 주요 증상
- 고혈당으로 인한 지속적인 구토와 복통
- 탈수와 혈액 내 산도 증가로 인한 호흡 곤란 및 혼수
- 심할 경우 의식 소실 및 저혈당과는 별개로 고혈당성 혼수 상태 도달 가능당뇨성 케톤산증은 복통과 구토를 동반하고 급격히 악화되어 의식을 잃거나 심장 마비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즉각적인 응급 치료가 필수입니다.[4][7][1]
### 치료 원칙
- 즉각적인 수액 공급으로 탈수 교정: 보통 생리 식염수로 체액량을 보충하며, 혈중 포도당이 250mg/dL 이하로 떨어지면 당을 포함한 수액으로 변경합니다.[1][4]
- 인슐린 정맥 주사: 인슐린을 투여해 혈당을 낮추고 케톤 생성을 억제합니다. 초기에는 빠르게 주입하며 상태가 안정되면 서서히 조절합니다.[4][1]
- 전해질(특히 칼륨) 보충: 수액과 인슐린 치료 중 칼륨 농도가 떨어질 수 있어 신중한 모니터링 및 보충이 필요합니다.[3][4]
- 원인 질환 치료: 감염이나 기타 유발인자가 있으면 함께 치료해야 하며, 전체적으로 집중적이고 신속한 관리가 요구됩니다.[5][1]
### 요약
당뇨성 케톤산증은 심각한 대사성 산증과 고혈당으로 인해 응급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합병증입니다. 응급실에서 수액과 인슐린 투여를 통해 신속히 혈당과 산증을 조절하며,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을 바로잡는 것이 생명과 직결된 치료입니다.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면 치명률이 낮아지지만, 치료 지연 시 심장 마비, 혼수상태 등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 상태로 악화할 수 있으므로 신속한 응급처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7][1][4]
[1](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2613)
[4](https://blog.naver.com/sjloveu2/220515520766)
[5](http://www.gysarang.com/Module/News/Lecture.asp?MODE=V&SRNO=6632)
[6](http://www.metrohosp.com/sub05/healthguide_contents.php?idx=8700%29)
[7](https://www.youtube.com/watch?v=cHLYfEIRHFY)
[8](http://www.iddm.kr/_subpage/community/medical.php?option=&id=2585&page=1&mode=read)
당뇨성 케톤 산증은 혈당이 400 이상으로 급격히 상승할 때 발생하며
혈액의 산도가 위험 수준까지 떨어져 심장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구토 복통 혼수로 이어질 수 있는 응급 상황이므로
빠른 수액 치료와 인슐린 조절이 생명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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