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7
설탕보다 무서운 제로 당의 충격 실체
짠맛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인은 WHO 기준보다
염분을 거의 두 배 이상 섭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자주 드리는 예가
설렁탕을 먹어도
소금을 치지 않고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맛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단맛도 완전히 같습니다
단맛에 익숙해지면
다른 맛은 맛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설탕을 넣어야만
맛있다는 말이 나오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대체당 제로 당은
이 단맛을 더 강하게
더 깊게 중독시키는 물질입니다
당장은
혈당을 올리지 않기 때문에
그나마 낫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단맛을 더 찾게 만드는
중독을 강화하는 구조입니다
또 하나의 문제는
이런 합성당들이
만들어진 지 오래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앞으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다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분명합니다
합성 물질은
쓸 수밖에 없다면 최소한으로
가능하면 피하는 방향이 맞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hg23PCNCNvI
제로 당(인공·대체 감미료)의 가장 큰 문제는 **칼로리는 거의 없지만 “단맛 중독”을 더 굳게 만들고, 장기적 안전성이 아직 완전히 검증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keck.usc](https://keck.usc.edu/news/calorie-free-sweeteners-can-disrupt-the-brains-appetite-signals/)
## 1. 왜 설탕보다 더 “무서울” 수 있나
- 인공 감미료는 설탕보다 수십~수백 배 강한 단맛을 내면서도 칼로리가 거의 없습니다. [pmc.ncbi.nlm.nih](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3319034/)
- 이런 강한 단맛을 반복적으로 경험하면, 혀와 뇌가 **더 강한 단맛만 만족하는 방향으로 적응**해, 과일·담백한 음식이 밍밍하게 느껴지고 자연식 섭취가 줄 수 있습니다. [physoc](https://www.physoc.org/news_article/the-brain-cannot-be-fooled-by-artificial-sweeteners/)
- “달지 않으면 맛이 없다”는 기준이 유지·강화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단 음식·초가공식품에 대한 갈망을 더 오래, 더 강하게 붙잡아 둘 수 있습니다. [medanta](https://www.medanta.org/patient-education-blog/artificial-sweeteners-effects-on-mood-focus-and-brain-function)
## 2. 뇌·식욕 시스템 교란
- 뇌는 원래 “단맛 = 에너지 유입”이라는 패턴을 기대합니다. [onlinelibrary.wiley](https://onlinelibrary.wiley.com/doi/abs/10.1002/brb3.70338)
- 인공 감미료는 단맛 자극은 주지만 실제 칼로리가 없어서, 뇌 보상 회로와 장–뇌 축에서 **단맛–칼로리 매칭이 깨지는 불일치**를 반복하게 됩니다. [scientificamerican](https://www.scientificamerican.com/blog/mind-guest-blog/tricking-taste-buds-but-not-the-brain-artificial-sweeteners-change-braine28099s-pleasure-response-to-sweet/)
- 이로 인해 포만감 호르몬·허기 신호가 교란되고, 일부 연구에선 인공 감미료 섭취 후 허기·간식 욕구가 증가하거나, 고칼로리 음식 섭취량이 늘었다는 결과도 보고됩니다. [clinicaltrials](https://www.clinicaltrials.gov/study/NCT01200940)
## 3. 체중·대사와의 애매한 관계
- 관찰 연구들에서 다이어트 음료(제로 탄산)를 자주 마시는 사람일수록 복부 비만·체중 증가·대사증후군과 연관된다는 보고가 여러 개 있습니다. [time](https://time.com/collections/guide-to-weight-loss/3746047/diet-soda-weight-gain/)
- 물론 “제로 음료 때문에 살이 찐다”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제로 음료가 체중·혈당 관리에 분명한 이득을 준다고 보기도 어려운** 애매한 데이터입니다. [theconversation](https://theconversation.com/are-artificial-sweeteners-okay-for-our-health-heres-what-the-current-evidence-says-254238)
- 여러 리뷰는 “설탕음료를 제로로 바꾸는 것이 단기 혈당·칼로리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낫지만, 제로 음료를 장기적으로 ‘건강식’으로 볼 근거는 부족하다”고 정리합니다. [research.wur](https://research.wur.nl/en/projects/sweetspot-the-effect-of-non-nutritive-sweeteners-on-glucose-metab/)
## 4. 장기 안전성: 아직 완전히 모르는 영역
-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아세설팜K 등은 수십 년간 사용되며 여러 안전성 검토를 받았지만, **아주 장기·복합 섭취, 어린 시절부터의 다량 섭취가 뇌·장·면역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연구 중입니다. [pmc.ncbi.nlm.nih](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3319034/)
- 일부 연구·리뷰는 인공 감미료가 장내 미생물 구성, 포도당 내성, 염증 지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clinicaltrials](https://www.clinicaltrials.gov/study/NCT01200940)
- 그래서 최근 공중보건 메시지는 “가능하면 습관적·일상적 섭취는 줄이고, 필요한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사용하라”는 쪽으로 이동하는 추세입니다. [theconversation](https://theconversation.com/are-artificial-sweeteners-okay-for-our-health-heres-what-the-current-evidence-says-254238)
## 5. 임상·대중 메시지 정리
- “설탕 vs 제로당”만 놓고 보면, **오늘 혈당과 칼로리는 제로당이 덜 나쁘다.** [pmc.ncbi.nlm.nih](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3319034/)
- 하지만 “물·무가당 차 vs 제로당”으로 보면, 제로당은
- 단맛 기준을 계속 높게 유지시키고,
- 장기적 안전성이 불확실하며,
- 식욕·체중 조절에 확실한 이득이 입증되지 않은 **합성 물질**입니다. [physoc](https://www.physoc.org/news_article/the-brain-cannot-be-fooled-by-artificial-sweeteners/)
그래서 환자와 대중에겐 이렇게 설명하셔도 무방합니다.
- “제로당은 **‘설탕보다 덜 나쁜 응급 대안’이지, 결코 좋은 음식은 아니다.**
최종 목표는 설탕도, 제로당도 아닌 **‘단맛 없이도 먹을 수 있는 혀’를 만드는 것**이다.
합성 감미료는 될 수 있으면 줄이고, 물·무가당 차·담백한 음식에 입맛을 다시 길들이는 게 가장 안전하다.” [heart](https://www.heart.org/en/news/2024/01/29/how-to-make-eating-healthy-easier-the-answer-may-be-on-the-tip-of-your-tongue)
제로 당은 혈당은 안 올리지만 단맛 중독은 더 강화합니다
단맛에 길들여질수록 정상적인 음식은 맛이 없어집니다
장기적으로는 단맛 의존 자체를 줄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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