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7
귓볼 주름 보이면 심장 문제 신호일까?
한때 고거를 저희가 방송 출연 나가면 한창 물어보는 때가 있었어요
그런데 사실 응급실에서 귀 모양을 보고 이분이 심근경색이 올 환자다 아니다 이렇게 판단하는 그런 거는 사실은 큰 의미는 없고요
통계도 제가 찾아봤습니다 양성 예측률 음성 예측률이 60 정도밖에 안 돼요 50에서 55에서 60 정도
그러니까는 있으면 있을 수도 있고 심근경색일 가능성이 올라갈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다 뭐 그런 정도
70 80 90 100까지 가야 의미가 더 뚜렷한 거고 50에 가까울수록 의미가 없는 건데
55 60 정도면 사실은 임상적 의미가 거의 없는 거거든요
귓불이 접히는 거는 그 정도로 임상적 의의까지 할 정도는 아니었다라는 게 통계로 나와 있어서
귀가 접혀 있으면 아 이게 혈행이 안 좋으니까 접혀서 안 좋으니까 심장까지 안 좋을 거야라고 연결하기에는 조금 너무 멀다 예 그게 결론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알고 계시면 되고 하지만 제로는 아니잖아요 50 50은 아니고 55에서 60인 거니까
진단적 목적은 아니어도 아 내가 귓불이 자주 접혀 있으면 그럼 가능성은 좀 높을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자기의 생활 습관을 더 적극적으로 조절해야 되는 이유는 된다라고 예 그렇게 브로드하게 좀 볼 순 있겠어요 아
https://youtube.com/shorts/O8bWAI9F2zE
귓불 주름(프랭크 징후)은 심혈관질환 **위험과의 연관성은 꽤 여러 연구에서 보이지만**, 개별 환자 진단·검사 여부를 결정할 만큼의 신뢰도 있는 “검사”는 아닙니다. [hcnews.or](http://www.hcnews.or.kr/news/109136)
## 어떤 연관성이 있나
- 귓불을 가로지르는 대각선 주름(Frank’s sign)이 있는 사람에서 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 뇌졸중, 혈관성 치매 등의 유병률이 더 높았다는 관찰 연구들이 반복해서 보고돼 있습니다. [m.health.chosun](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6011202259)
- 일부 연구에서는 심근경색 환자의 약 70–80%에서 귓불 주름이 관찰됐다, 양쪽에 있고 길고 깊을수록, 잔주름이 많을수록 심혈관 위험 점수가 더 높았다고 보고합니다. [kormedi](https://kormedi.com/1713147/)
## 왜 생기고, 왜 심장과 엮나
- 귓불 주름의 주요 기전으로는 귓불의 탄력섬유·콜라겐 감소, 미세혈관 변화, 국소 혈류 저하 등 “혈관 노화”와 비슷한 현상이 꼽힙니다. [hcnews.or](http://www.hcnews.or.kr/news/109136)
- 귀는 말단부이고 작은 혈관에 의존하기 때문에, 전신 동맥경화·미세혈관 손상이 있으면 가장 먼저 표시가 날 수 있다는 가설입니다. [m.health.chosun](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6011202259)
## 하지만 ‘검사’로 쓰기엔 부족한 이유
- 대부분의 연구가 후향적·관찰 연구라서 “주름이 **원인**인가, 그냥 **같이 늙는 표지자**인가”를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vMR1lzI7veU)
- 연령, 흡연, 고혈압, 당뇨, 비만 같은 공변량들을 다 보정해도 독립 연관이 남는다는 연구도 있지만, 민감도·특이도, 양성·음성 예측도는 대략 50~60% 수준으로 보고돼 있습니다(“있으면 있을 수도, 없으면 없을 수도” 수준). [sisajournal](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60977)
- 이런 수치라면 말씀하신 것처럼 임상적으로 “선별검사”나 “진단도구”로 쓸 가치는 거의 없고, 단지 위험도를 어렴풋이 시사하는 마커 정도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vMR1lzI7veU)
## 환자·대중에게 어떻게 설명할까
- “귓불 주름이 있으면 심장병이다”가 아니라, “나이에 비해 귓불 주름이 뚜렷하다면 혈관 노화가 빠를 수 있으니, 혈압·혈당·콜레스테롤·흡연 같은 기본 위험인자를 더 꼼꼼히 관리하자” 정도의 메시지가 적절합니다. [kormedi](https://kormedi.com/1713147/)
- 특히 40–50대 비교적 젊은 나이에 뚜렷한 대각선 주름이 보이면, 검진(혈압·지질·혈당·심전도, 필요시 심장초음파·운동부하·CT 등)을 한 번쯤 점검하는 “계기”로 활용할 수는 있겠습니다. [yonhapnewstv.co](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1121173628EgW)
## 교수님 말씀과 연결해 정리하면
1. 응급실에서 귓불만 보고 “곧 심근경색 올 분이다/아니다”를 가르는 것은 근거가 부족하고, 예측 정확도가 50~60%대라서 **진단적 의미는 거의 없다**. [sisajournal](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60977)
2. 다만 0은 아니고 여러 관찰 연구에서 심뇌혈관 및 치매 위험과의 **연관성**은 반복 확인되므로, “위험 신호 중 하나로 보고 생활습관·기본 검사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게 만드는 계기” 정도로 설명하면 과학적 근거와 대중 메시지의 균형이 맞습니다. [site.ne](https://www.site.ne.kr/%EC%B9%98%EB%A7%A4-%EB%87%8C%EC%A1%B8%EC%A4%91-%EA%B7%80%EC%A3%BC%EB%A6%84-%EB%8B%B9%EB%87%A8%EB%B3%91-%EC%8B%AC%ED%98%88%EA%B4%80%EC%A7%88%ED%99%98/)
귓볼 주름은 심근경색을 직접 예측하는 강력한 지표는 아닙니다
통계적으로 예측력이 낮아 단독으로 진단에 활용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생활습관 개선의 경고 신호로 참고하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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