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회원님의 호소 뒷목이 아파서 운동을 못하겠어요
EMS 트레이닝 코스 6-6 운동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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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후기 EMS 트레이닝 코스 6-6
간호사 회원님의 호소 뒷목이 아파서 운동을 못하겠어요
그럼 이제 얘기 주제 바꿔 가지고
한 회원님이 오늘 상담을 해 주셨어요
상담을 해 주신 게
본인이 목 쪽으로 이렇게 통증이 심해 가지고
병원에 갔었다
운동을 계속 해야 될지 고민을 하고 있다
어떻게 그런 경험 있어요 이렇게 아픈데
저같은 경우는 오른쪽으로는 운전할 때
오른쪽이 좀 아프고
컴퓨터 작업하면 왼쪽이 아프고 양쪽 다 조금씩 아프거든요
조금씩 디스크 증상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저는 옛날에 허리를 운동을 하다가
허리가 아예 나간 적이 있었어요
허리디스크 3번 5번이 터져 가지고
디스크 증상 초기가 있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군대 있을때 양말도 못신고 운동화도 못신고
군대 안에 있을 때
네 군대 안에 있을 때요
진단은 어떻게 받았어요
병원 가지도 못했죠 / MRI 를 찍은 건 아니고
나중에 한 두세 달 뒤에 갔어요
지나서 찍어 봤더니 터져 있었다
안에서는 제대로 치료 못했네
네 치료 못하니까 그게 계속 악화된거죠
나와서도 허리 운동을 거의 안했습니다
이거 하면 안 되겠다 하고 피했는데
사실 잘못된 거였죠
허리가 뼈가 있고 안에 연골이 있고 신경이 있는데
그 겉에를 잡아 주는 게 근육들이잖아요
이 근육들을 오히려 다뤄 가지고
단단하게 만들어서 이거를 잡아 줘야지
내가 안 흔들리고 척추를 더 잡아주는데
이걸 안 하다 보니까 다시 또 허리도 약해지는 거에요
그러다가 헬스장에서 아는 선생님 만나 가지고
이렇게 해 봐라 해 가지고 그렇게 한번 해 봤더니
처음에는 진짜 죽을 만큼 힘들었어요
처음엔 힘들었어요 힘들었는데
자세가 생각해보니까 제가 잘못 되었더라고요
잘못된 자세로 계속 오래 유지를 하니까
당연히 척추에 무리가 간 거고요
그래서 올바른 자세로 운동하는 게
정말 전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니까 잡다보니까 지금은
정말 아주 원활하게 운동 잘 하고 있어요
지금 경험이 맞는 말인 게
병원에서도 디스크가 튀어나온 사람이 꽤 많죠
디스크가 튀어나왔다고 다 아픈 게 아니고
디스크가 튀어나왔어도 척추 기립근이라고 하죠
전문 용어 나오는구나
광배근이나 척추기립근 복사근 복직근 이런
코어근육이 튼튼하면
그런 게 강한 사람은
똑같이 디스크 튀어나와 있어도
안 아프고 잘 넘어가는 사람들도
그 중에서 튀어나와 가지고 아예 럽쳐
빠져서 디스크가 흘러내린 사람도 있는데
그 사람도 그때 아프긴 했는데
근육이 워낙에 좋으니까 넘어가요 잡아주는 근육
그런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근육이 아프니까 자꾸 덜쓰고 피하고
나중에 복대 같은 것 차고 이렇게 하면서
더 약해지는 거에요 더
나중에는 허리 펌프 해 가지고
꽉 잡아 주는 것 안 쓰고선 아예
걷지를 못 하시는 상태가 되어서 오시는 분들도 있어요
그런 경험을 직접 하신 것 같은데
경추도 마찬가지 척추도 마찬가진데
건물로 비유 하면
기둥이 있으면 겉에 있는 콘크리트가 근육이고
안에 있는 철근이 뼈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이제 점점 기둥이 약해지는데
콘크리트가 떨어져 나가는 거죠
근손실이 오고 근육이 빠져나가는데
아프니까 그냥 단순하게
거기다가 임시방편으로
제대로 보강공사를 하지 않는 거죠
보호대 라든지 이런 거
차가지고 기립근 세워질 수 있도록 그런 걸 하는데
오히려 그렇게 계속 그런 거에만 의존해서
쓰질 않으면 아시다시피 퇴화 되잖아요
가동범위 좁아지고
뼈라던지 관절에 대해서 이렇게 굳잖아요
아프니까 요 정도만 숙여도 아프고 계속 그러니까
자꾸 안 쓰시다 보니까 점점 더 안 좋아지는데
사실은 병원 가서 통증 치료 받고 나서도
원장님도 아시겠지만
결국에는 운동하라고 하잖아요
어느정도 통증치료만 잡히면
뼈랑 연골 자체는 강화가 안 되니까
그 주변 근육을 튼튼히 해서 운동을 진행해야 되는데
아까 상담 드렸을 때도 제가
충분히 설명을 드린 이유가 뭐냐하면
결국에는 EMS 트레이닝 이거 자체는
저주파가 일단은 오토로 되어 있고
저주파가 또 이로운 거잖아요
병원에서도 재활이라던지 이런 데 많이 쓰고
회복에도 많이 쓰고
그 상태에서 운동을 내가 자가수축을 해서
기본적으로 강화 시킬 수 없는 뼈랑 연골을
최대한 부담이 덜 가게 하기 위해서 운동을 진행해야 되는데
EMS 수트를 입고만 있어도 근수축이 유도가 되기 때문에
내가 가동범위가 오히려 적으신 분들은
운동하시기 훨씬 수월할 수가 있죠
중량을 치지 않아도
수트가 운동을 시켜 주고 있으니까 훨 낫다
덤벨이나 바벨이라던지 실제로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재활운동을 할 때
내가 그만큼의 힘을 쓰지 않아도
장비가 그만큼 보완을 해 주는데
아까 그분은 간호사 / 네 그 분은 간호사라고 말씀하셨고요
우리가 허리가 아프거나 목이 아프면
다 디스크 얘기를 해요 그런데
MRI 찍어보면 실제로 디스크가 튀어나온 경우도 있고
그런데 그분은 만져보니까
디스크의 증상이라기 보다는
물론 디스크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만
그게 아니라 근육 말초신경이
근육에 의해서 눌리면서
목 쪽에 있는 통증이 되는 거죠
중사각근 뒤쪽에 있는
이 근육을 풀어 주면 좋아지실거다
그 위에 원인이 되는 거는 중사각근이니까
중사각근 풀어주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런 거를 설명을 드렸더니
그분도 의료인이니까 알아 들으시는 거에요
아 이 근육을 치료를 받으면 되겠구나
어디서 치료 받으면 됩니까 그래서
제가 아는 통증치료 하시는 분들
세 분 소개시켜 드렸거든요
그 분은 아마 주사 맞으시고 좋아지실 거에요
여기는 의료 공간이 아니니까
주사를 놓을 순 있지만 놓으면 안 되는 거거든요
어느 근육이 아픈지만 카메라에서 보여드리면
이런 분들이 많을 거에요
핸드폰 보고 컴퓨터 하고
그 간호사 분도 컴퓨터가 메인 작업이다 보니까
환자 볼 때도 팔을 쓰지만
컴퓨터 쓸 때가 진짜 팔을 많이 쓰거든요
그러다 보면 거의 다 비슷한 증상들이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