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초록병 속 숨겨진 화학약품의 진실

[건방진 닥터스 쇼츠 0007]

https://youtube.com/shorts/8vBmeEYK7Mc


초록병 속 숨겨진 화학약품의 진실


닥터스 참여하기 : https://han.gl/gt1SJ


희석식 소주는 사실 전통적인 소주와는 거리가 멀어요.  

원래 소주는 증류를 통해 원료의 맛과 향을 살리고,  

귀하게 한 방울씩 마시는 술인데,  

지금 우리가 마시는 초록색 소주는 그렇지 않죠.  

이 소주는 90% 이상, 96%까지 고도로 증류한 알코올에서  

원재료의 맛과 향이 완전히 사라진 상태로,  

거의 순수 알코올에 가까운 물질을 만듭니다.  

그리고 여기에 향료와 아스파탐 같은 감미료를 섞어,  

취하는 목적의 술로 만들어진 것이 희석식 소주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이 초록색 병 소주를  

전통 술인 것처럼 홍보하지만,  

사실은 전통주라기보다는 화학적으로 만든 술에 가깝습니다.  

심지어, 알코올 농도를 20%로 낮추고 감미료를 넣어서  

우리가 흔히 마시는 초록색 소주가 만들어지는데,  

이것은 전통적인 술이 아니라  

화학약품에 더 가깝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과도한 음주로 인해 건강 피해는 물론,  

많은 인명피해 사례도 발생하고 있어  

그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합니다.  




희석식 소주는 한국에서 널리 소비되는 술로, 전통적인 소주와는 여러 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다음은 희석식 소주의 특징과 그에 대한 비판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 희석식 소주의 정의 및 제조 과정

- **제조 방식**: 희석식 소주는 고농도의 주정(알코올)과 물을 혼합하여 제조됩니다. 이 과정에서 알코올 농도가 90% 이상인 주정을 사용하며, 최종적으로 20~25%의 알코올 농도로 희석됩니다[1][5]. 이때 향료와 감미료(예: 아스파탐)가 첨가되어 소비자에게 친숙한 맛을 제공합니다.  

- **전통 소주와의 차이**: 전통적인 소주는 곡물이나 고구마 등을 발효하여 증류한 후, 원료의 맛과 향이 그대로 유지되는 형태로 소비됩니다. 반면, 희석식 소주는 원재료의 특성이 사라진 거의 순수한 알코올에 가까운 상태입니다[6][7].

## 건강에 대한 우려

- **화학적 성분**: 희석식 소주는 화학적으로 만들어진 술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자연 재료에서 오는 전통적인 맛과는 거리가 멀며, 소비자들이 이를 전통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2][4].

- **과도한 음주로 인한 위험**: 희석식 소주의 높은 알코올 도수는 과음으로 인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지방간, 간 질환 등 다양한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6][8].

## 사회적 인식

- **소비 문화**: 한국에서는 초록색 병에 담긴 희석식 소주가 대중적으로 소비되고 있으며, 이는 "국민 술"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소비 문화는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필요로 합니다[5][6].

- **정보의 부족**: 많은 소비자들이 희석식 소주에 대해 잘못된 정보나 오해를 가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올바른 정보 제공과 교육이 중요합니다[4][5].

## 결론

희석식 소주는 한국에서 매우 인기 있는 음료지만, 그 제조 과정과 성격은 전통적인 소주와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화학적 성분이 많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우려되는 만큼, 소비자들은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Citations:

[1]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0610100035

[2]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30714.99099004535

[3] https://patents.google.com/patent/KR20000052142A/ko

[4] https://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18/11/13/2018111311666.html

[5] https://mfds.go.kr/brd/m_859/view.do?seq=43224&multi_itm_seq=0&page=1

[6] https://www.idomin.com/news/curationView.html?idxno=927182

[7] https://blog.naver.com/tnfmk/220036308129?viewType=pc

[8]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1/09/04/ZSBWWUU3DNFFRA7SWO4YBKITLY/


#희석식소주 #초록병소주 #전통소주 #화학소주 #아스파탐 #감미료 #알코올음료 #전통주오해 #소주의역사 #화학첨가물 #소주의진실 #음주문화 #건강위험 #소주성분 #화학물질 #알코올중독 #전통과현대 #한국소주 #소주위험성 #음주피해 #식품첨가물 #소주논란 #전통주와희석주 #한국술문화 #음주와건강 #소주위생 #화학첨가물위험 #음주문화비판 #소주선택 #건강한음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