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진 닥터스 쇼츠 0066]
췌장암은 매우 치명적인 암으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주요 위험 요인들을 살펴보고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흡연과 췌장암
흡연은 췌장암의 가장 잘 알려진 위험 요인입니다.
-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췌장암 발생 위험이 1.5배에서 2배까지 증가합니다[1][2].
- 흡연량이 증가할수록 위험도 비례하여 증가합니다. 하루 20개비 이상 흡연 시 위험이 1.54배로 높아집니다[10].
- 전체 췌장암의 20~30%가 흡연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10].
## 음주와 췌장암
과도한 음주 역시 췌장암 위험을 높이는 요인입니다.
- 주 5회 이상 음주 시 췌장암 위험이 8% 증가합니다[10].
- 특히 독한 술을 하루 3-4잔 마시는 경우 췌장암 발생 위험이 36% 증가합니다[9].
- 만성 췌장염으로 진행하지 않더라도 소량의 음주도 췌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 비만과 췌장암
비만 역시 췌장암의 주요 위험 요인입니다.
- BMI가 28kg/㎡ 이상인 경우 췌장암 발생 위험이 16% 증가합니다[10].
- BMI가 5kg/㎡ 증가할 때마다 췌장암 위험이 6% 증가합니다[10].
## 당뇨병과 췌장암
당뇨병 환자도 췌장암 위험이 높습니다.
- 당뇨병 환자의 췌장암 발생 위험은 48% 증가합니다[10].
- 당뇨병 전단계 및 당뇨병 환자가 흡연하면 췌장암 위험이 각각 1.8배, 2.7배로 증가합니다[8].
## 췌장암 예방을 위한 권고사항
1. **금연**: 가장 중요한 예방법입니다. 흡연 기간이 짧을수록 금연 시 이득이 더 큽니다[8].
2. **금주 또는 절주**: 완전한 금주가 가장 이상적이지만, 최소한 과도한 음주는 피해야 합니다.
3. **체중 관리**: 정상 BMI(18.5~23kg/㎡) 유지를 목표로 합니다.
4. **혈당 관리**: 당뇨병 환자는 철저한 혈당 관리가 필요합니다.
5. **건강한 식습관**: 과일, 채소, 통곡물 섭취를 늘리고 가공육 섭취를 줄입니다[5].
6. **규칙적인 운동**: 적정 체중 유지와 대사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췌장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고 예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위험 요인들을 인지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췌장암 예방의 핵심입니다.
Citations:
[1] http://www.medipharmhealth.co.kr/news/article.html?no=95587
[3] https://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68508
[4]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279499
[5] https://kormedi.com/1554121/
[6] https://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183
[7]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7337
[8] https://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8221
[9] https://www.medicaltimes.com/Mobile/News/NewsView.html?ID=100673
[10] https://www.nhimc.or.kr/ilsan_news/Hello_2022_Summer/section2_6.html
담배를 피우면 췌장암 위험이 상당히 증가합니다. 구체적인 수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췌장암 발생 위험이 1.7배에서 2배까지 증가합니다[1][6].
2. 일부 연구에서는 흡연자의 췌장암 위험이 비흡연자에 비해 2배에서 5배까지 증가한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4][7].
3. 국내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췌장암 발생 위험이 70% 가량 높습니다[1][6].
4. 흡연량이 증가할수록 췌장암 위험도 비례하여 높아집니다. 하루 20개비 이상 흡연 시 위험이 1.54배로 높아집니다[4].
5. 전체 췌장암 발병 원인 중 흡연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20-25%입니다[7][8].
6. 혈당 수치에 따라 흡연의 위험도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가 흡연하면 췌장암 위험이 2.7배, 당뇨병 전단계 환자는 1.8배 증가합니다[5][9].
중요한 점은 금연을 통해 이러한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금연 기간이 10년 이상 경과하면 췌장암 위험이 비흡연자 수준으로 낮아집니다[1][6]. 따라서 췌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금연이 매우 중요합니다.
Citations:
[2] https://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68508
[3] http://www.medipharmhealth.co.kr/news/article.html?no=95587
[4] https://kormedi.com/1253862/
[5] https://www.yna.co.kr/view/AKR20231128053900530
[7] https://kormedi.com/1554121/
[8] https://www.snubh.org/dh/main/index.do?DP_CD=DCD5&MENU_ID=002002
[9] https://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8221
술 섭취와 췌장암 위험의 관계에 대해 연구 결과들이 일관되지 않지만, 과도한 음주는 췌장암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주요 연구 결과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과도한 음주와 췌장암 위험 증가
- 하루 3잔 이상의 술을 마시면 췌장암 사망 위험이 25% 증가합니다[8].
- 주당 21잔 이상의 과도한 음주는 췌장암 위험을 35% 높입니다[9].
- 일부 연구에서는 하루 9잔 이상 마시는 경우 췌장암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한다고 보고했습니다[1][9].
## 적당한 음주와 췌장암 위험
- 적당한 수준의 음주(하루 3잔 미만)는 췌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이 없었습니다[8][9].
- 일부 연구에서는 가벼운 음주나 중간 정도의 음주와 췌장암 사이에 유의한 연관성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1][5].
## 음주 패턴과 췌장암 위험
- 폭음(binge drinking) 이력이 있는 경우 췌장암 위험이 3.5배 증가했습니다[4].
- 술의 종류에 따라 위험도가 다를 수 있으며, 특히 독한 술(liquor)을 하루 3잔 이상 마시면 위험이 32% 증가했습니다[8].
## 흡연과의 상호작용
- 현재 흡연자가 과도한 음주를 하면 췌장암 위험이 4배 이상 증가했습니다[9].
- 흡연자들에서는 가벼운 음주도 췌장암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9].
결론적으로, 과도한 음주는 췌장암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 특히 흡연자에게 더 위험합니다. 췌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금주 또는 절주가 권장되며, 특히 하루 3잔 이상의 과도한 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Citations:
[1]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4391718/
[2] https://www.medicalnewstoday.com/articles/what-causes-pancreatic-cancer-alcohol
[3] https://gut.bmj.com/content/51/2/236
[4]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2883092/
[5]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98-021-94111-w
[6] https://aacrjournals.org/cebp/article/10/5/429/253411/Coffee-and-Alcohol-Consumption-and-the-Risk-of
[7]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98-017-08794-1
[8]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internalmedicine/fullarticle/226816
[9] https://journals.plos.org/plosone/article?id=10.1371%2Fjournal.pone.0124489
[10] https://www.annalsofoncology.org/article/S0923-7534(19)34384-4/fulltext
https://youtube.com/shorts/Sf_yDwfRFnQ
담배를 피우면 췌장암이 발생할 확률이 1.7배 증가하며,
한 갑 이상 피웠을 때는 3배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담배는 췌장암과의 연관성이 확립된 첫 번째 위험 물질로 꼽힙니다.
두 번째로는 술도 매우 중요한 위험 요소로,
췌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금주가 필요합니다.
만성 췌장염으로 진행하지 않더라도,
"한 잔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생각도 사실은 췌장에 부담을 줍니다.
따라서, 췌장암을 예방하려면 한 잔의 술도 섭취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고 권장됩니다.
또한, 비만도 매우 중요한 위험 요소입니다.
BMI(체질량지수) 기준으로 18.5~23을 정상으로 보는데,
BMI 수치가 5씩 증가할 때마다
췌장암 발병 확률이 12%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닥터스 참여하기 : https://han.gl/gt1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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