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의 이상신호 췌장암 조심
[건방진 닥터스 쇼츠 0071]
췌장암의 주요 증상들을 살펴보겠습니다:
## 초기 증상
1. 상복부 통증
- 췌장의 해부학적 위치로 인해 발생
- 약간 왼쪽으로 치우치거나 중간부에 통증 가능
- 초기에는 애매한 통증으로 시작될 수 있음
2. 소화기 증상
- 소화불량
- 구역감
- 구토
3. 체중 감소
- 암의 특성상 주요 증상 중 하나
- 6개월 내 10kg 정도 감소 시 검사 필요
## 진행 시 나타나는 증상
1. 황달
- 눈의 공막이나 피부가 노랗게 변함
- 특히 췌장 머리 부분의 암에서 흔히 발생
2. 허리 통증
- 비특이적 증상이지만 췌장암과 관련 가능
- 췌장의 후복막 위치로 인해 척추 부위로 전이 시 발생
3. 기타 증상
- 식욕 부진
- 피로감
- 새로 발생한 당뇨병
췌장암은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없어 조기 진단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위의 증상들이 지속되거나 복합적으로 나타나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Citations:
[1] https://www.cbnuh.or.kr/cbrcc/sub03_02_09_03.do
[3]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category=DIS&medid=AA000323
[4] https://www.imbdx.com/newsroom/health_info.php?code=health_info_board&idx=147&page=1&ptype=view
[5] https://www.cmcseoul.or.kr/healthcare/bbs/view.do?idx=63
[6] https://www.cancer.go.kr/lay1/program/S1T211C223/cancer/view.do?cancer_seq=5117&menu_seq=5128
췌장암을 초기에 진단하기 위한 주요 방법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위험군 선별 검사
1. 유전자 검사
- BRCA1, BRCA2, CDKN2A 등 췌장암 관련 유전자 변이 확인
- 가족력이 있는 경우 유전 상담 권장
2. 정기적 영상 검사
- 자기공명영상(MRI)/자기공명담췌관조영술(MRCP)
- 내시경초음파(EUS)
- 50세 또는 가족 내 최초 발병 연령보다 10년 일찍 시작
## 바이오마커 검사
1. 혈액 검사
- CA19-9 등 종양 표지자 검사
- 순환 종양 DNA, microRNA 등 액체 생검
2. 췌장액 검사
- 유전자 변이, 단백질 마커 분석
## 첨단 영상 기술
1. 고해상도 CT/MRI
2. 조영증강 내시경초음파
3. 분자 영상 기법
## 인공지능 활용
- 영상 데이터 분석을 통한 조기 병변 탐지
이러한 방법들을 조합하여 고위험군에 대한 정기적인 검진을 실시하는 것이 췌장암의 조기 진단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새로 발생한 당뇨병이나 원인 불명의 복통 등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적극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Cit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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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ttps://pancan.org/facing-pancreatic-cancer/diagnosis/early-detection/
[3] https://gastro.org/news/aga-guidance-when-to-screen-for-pancreas-cancer/
[4]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8696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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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https://www.cancer.gov/news-events/cancer-currents-blog/2024/liquid-biopsy-detects-pancreatic-cancer
[8]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4145761/
[9] https://www.asge.org/docs/default-source/about-asge/piis001651072101871x.pdf?sfvrsn=7d0f665c_1
[10] https://pancan.org/news/the-latest-developments-in-early-detection-for-pancreatic-cancer/
https://youtube.com/shorts/xn8TIOk_8_Q
일단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상복통입니다.
췌장이 복부 장기 중 위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상복통이 흔하게 발생합니다.
통증은 약간 왼쪽으로 치우칠 수 있고,
췌장 두부에 문제가 있다면 중간부에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소화불량, 구역감, 구토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암의 특성상 체중 감소도 주요 증상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6개월 만에 10kg 정도 체중이 감소했다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다음으로 중요한 증상은 황달입니다.
황달은 눈의 공막이나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상태를 말하며,
이 증상이 나타난다면 검사해야 합니다.
또한, 허리 통증도 비특이적인 증상이지만,
그 중 일부는 췌장암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췌장이 후복막에 위치하기 때문에,
대동맥과 바로 뒤에 있는 척추 부위로 전이가 생기면
등 쪽으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닥터스 참여하기 : https://han.gl/gt1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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