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진 닥터스 쇼츠 0097]
사고 위험도는 높을 수밖에 없고, 그 위험도가 중증 위험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치면 크게 다치거나 생명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오토바이 사고의 심각성은,
구급대원이 환자의 신체 부위를 따로따로 들고 들어오는 경우를 목격할 만큼 현실적입니다.
물론 이런 사고를 이야기할 때,
“오토바이는 무조건 위험하다”라고 단정짓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사고의 기전상 어쩔 수 없이 위험에 노출되는 부분이 많다는 점을 인지하면서도
안전한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토바이를 꼭 타야 한다면,
보호장구 착용은 필수입니다.
차 사이사이에 끼어드는 행동은 절대 하지 마세요.
사각지대에서 끼어드는 행동 역시 금물입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명백히 위험하고,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요즘은 전동 킥보드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혼자 타면 그나마 넘어졌을 때 본능적으로 대처할 수 있지만,
둘이 타거나 세 명이 함께 타는 경우도 흔히 보입니다.
결국 이런 사고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얼굴을 다쳐서 오시는 분들,
얼굴뼈가 깨지거나 부러진 분들,
심지어 치아가 빠져서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오토바이를 계속 타면 신 아니면 병신”이라는 말이 있는데,
솔직히 이는 위험성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말로,
그 심각성을 경각심 있게 받아들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3JXg4NTzzxg
오토바이 사고의 심각성과 안전 수칙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오토바이 사고의 위험성과 그에 따른 주의사항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겠습니다.
## 오토바이 사고의 심각성
- 사고 위험도가 높고, 중증 부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 사고 시 크게 다치거나 생명을 잃을 수 있습니다.
- 구급대원이 환자의 신체 부위를 따로 들고 올 정도로 심각한 경우도 있습니다.
## 오토바이 사고의 특징
- 사고 기전상 위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 신체가 외부에 노출된 채로 운행하기 때문에 사고 시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 안전한 오토바이 운행을 위한 주의사항
1. 보호장구 착용은 필수입니다.
2. 차량 사이를 끼어다니는 행동은 절대 금지입니다.
3. 사각지대에서 끼어드는 행위도 위험합니다.
4.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 전동 킥보드 관련 문제점
- 혼자 타는 것보다 둘 이상이 함께 타는 경우가 더 위험합니다.
- 이로 인한 응급실 내원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 흔한 오토바이 사고 부상
- 얼굴 부상
- 얼굴뼈 골절
- 치아 손상
오토바이 운전의 위험성을 표현한 "오토바이를 계속 타면 신 아니면 병신"이라는 말은 과장된 표현일 수 있지만, 그만큼 오토바이 사고의 심각성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오토바이를 이용해야 한다면 반드시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보호장비를 착용하며, 방어 운전을 해야 합니다. 또한 전동 킥보드 등 새로운 이동 수단 사용 시에도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Citations:
[1] https://www.moneys.co.kr/article/2023062717143536276
[2]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42102109963084006
[3] https://infor-basket3.tistory.com/553
[4] https://www.safetv.go.kr/base/video/view?idx=779&searchCategory=6&menuLevel=2&menuNo=9
[6] https://www.krihs.re.kr/galleryDownload.es?bid=0023&list_no=29969&seq=4
[7] https://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95375
[8] https://www.gangnam.go.kr/board/cardnews/785/view.do?mid=ID01_0306
[9] https://hyangsun0607.tistory.com/6
닥터스 참여하기 : https://han.gl/gt1SJ
#오토바이 #사고 #안전수칙 #보호장비 #헬멧 #안전운전 #교통법규 #응급의학 #다발성외상 #전동킥보드 #교통사고예방 #안전장비 #라이더 #위험인식 #오토바이사고예방 #의료진부담 #트라우마 #안전교육 #행정안전부 #운전주의 #교통안전 #부상위험 #오토바이헬멧 #장갑 #부츠 #무릎보호대 #자켓 #상해예방 #교통사고통계 #안전장비착용
사고 위험도는 높을 수밖에 없고 그 위험도가 이제 중증 위험도가 높은 거죠 그렇기 때문에 다치면 크게 다치고 아니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으니까 오토바이 사고는 구급대원이 환자 신체 부위를 따로따로 들고 들어오신 그런 경우가 실제로 있어요 이런 얘기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제 생각은 조금 다른 게 기전상 어쩔 수 없이 위험에 노출되는 부분이 많은 건 사실이에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항상 인지를 하고 꼭 타야 된다면 안전한 수칙을 잘 지켜서 타시고 보호장구는 당연하고 차 사이사이에 끼어드는 거 행동하지 마시고 사각지대에서 끼어들거나 이런 거 절대 하지 마시고 이거는 뭐 얘기할 거 없이 위험한 거 너무 뻔하니까 이렇게는 타지 맙시다 요즘은 그거 말고 이제 전동 킥보드 그것도 혼자 타면 그나마 넘어졌을 때 대처를 본능적으로 하니까 좀 나은데 뒤에 같이 타고 가거나 세 명씩 타는 경우도 봤거든요 생각해보면 실제로 응급실에 그렇게 해서 다쳐서 오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늘었어요 얼굴 다쳐서 오시는 분들도 많고 깨지거나 부러지거나 심하게는 빠져서 오시는 경우도 있고 오토바이 계속 타면 신 밖에 안 된다 병신 아니면 귀신 솔직히 맞는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