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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환자 몸에서 물이 빠지는 이유

[건방진 닥터스 쇼츠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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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초기 증상을 빨리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의 주요 증상



다음: 물을 많이 찾게 되는 경우


다뇨: 소변을 자주 보거나 많이 보는 경우


다갈: 갈증이 심해 물을 계속 마시는 경우


다식: 허기가 지고 음식을 자주 먹게 되는 경우



증상의 원리



당뇨로 인해 혈당이 높아지면 세포 안으로 당이 들어가지 못해 혈액 내 당 농도가 증가합니다.


이로 인해 혈액이 끈적끈적해지며 말초혈관이 막힐 위험이 생깁니다.


혈액 농도를 맞추기 위해 뇌에서 물을 더 마시라는 신호를 보내며,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그러나 섭취한 물은 소변을 통해 빠져나가면서 몸이 붓고, 다시 갈증을 느껴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증상을 발견하면



입이 마르거나 쩍쩍 붙는 느낌,


소변량이 늘거나 자주 보게 되는 경우,


음식 섭취량이 늘어나는 경우에는 빠르게 병원에 방문하여 혈당 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sZLdm-oayNw


당뇨병의 초기 증상을 빨리 알아채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초기 증상으로는 '3다 증상'이라고 불리는 다음(多飮), 다뇨(多尿), 다식(多食)이 있습니다[1][4].



## 당뇨병의 주요 초기 증상



1. 다음(多飮):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 혈당이 높아지면 혈액이 끈적해져 이를 희석하기 위해 갈증이 심해집니다[1].



2. 다뇨(多尿):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 높은 혈당으로 인해 신장에서 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면서 수분도 함께 빠져나갑니다[1][7].



3. 다식(多食): 음식을 많이 먹게 됩니다.


- 세포가 에너지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공복감이 증가합니다[1][4].



## 당뇨병의 악순환



1. 혈당 상승으로 혈액이 끈적해집니다.


2. 이를 희석하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3. 소변량이 증가하여 수분과 당이 빠져나갑니다.


4. 수분 손실로 다시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5. 에너지 부족으로 허기를 자주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면 당뇨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1][4].



## 당뇨병 진단 방법



당뇨병이 의심될 경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1. 공복혈당검사: 8시간 이상 금식 후 혈당이 126mg/dL 이상[3][8]


2. 경구당부하검사: 포도당 섭취 2시간 후 혈당이 200mg/dL 이상[3][8]


3. 당화혈색소 검사: 6.5% 이상[3][8]


4. 무작위 혈당검사: 증상이 있으면서 아무 때나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3][8]



당뇨병의 초기 증상을 인지하고 조기에 진단받는 것이 합병증 예방과 관리에 매우 중요합니다[5]. 따라서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진과 상담하고 필요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Citations:


[1] https://soksiwon.kr/column/%EB%8B%B9%EB%87%A8%EB%B3%91-%EC%99%9C-%EB%8B%A4%EC%9D%8C%EB%8B%A4%EB%87%A8%EB%8B%A4%EC%8B%9D-%ED%95%98%EA%B2%8C-%EB%90%A0%EA%B9%8C/


[2] https://naseca.co.kr/gov-senior-infomation/?bmode=view&idx=15443669


[3] http://www.samsunghospital.com/dept/main/index.do?DP_CODE=DM&MENU_ID=001028


[4] https://www.knowingdoctor.com/articles/diabetes-mellitus-1650262522372


[5] https://www.medifonews.com/news/article.html?no=184551


[6] https://www.diabetes.or.kr/bbs/?category=B&code=faq


[7] https://www.sjmedi.co.kr/page.php?Main=5&sub=7


[8] https://www.amc.seoul.kr/asan/depts/dm/K/content.do?menuId=5101


[9] https://www.youtube.com/watch?v=xXSuCmY7Ni0


[10] https://www.vievisnamuh.com/user/hti/dsi/selectDSIDetail.do?nttId=6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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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환자의 몸에서 물이 빠지는 주된 이유는 고혈당 상태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 과정은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



## 고혈당으로 인한 수분 손실



1. 소변을 통한 당 배출


- 혈당이 일정 수준 이상 올라가면 신장에서 걸러내지 못한 당이 소변으로 빠져나갑니다[1].


- 이때 당은 삼투압 효과로 인해 물 분자를 함께 끌고 나갑니다[1][7].



2. 삼투성 이뇨 현상


- 소변으로 당이 배출될 때 다량의 수분도 함께 빠져나가는 현상을 삼투성 이뇨라고 합니다[4].


- 이로 인해 소변량이 증가하고 체내 수분이 급격히 감소합니다[5].



## 체내 수분 부족의 결과



1. 갈증 증가


-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 갈증을 느끼게 되어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5].


- 이는 당뇨병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인 '다음(多飮)'으로 나타납니다[5].



2. 혈액 농도 변화


- 수분 손실로 인해 혈액이 농축되어 끈적끈적해집니다[1].


- 이는 혈액순환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전해질 불균형


- 수분과 함께 전해질도 소실되어 체내 전해질 균형이 깨질 수 있습니다[4].



당뇨 환자의 몸에서 물이 빠지는 현상은 혈당 관리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적절한 혈당 조절을 통해 과도한 수분 손실을 예방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로 탈수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Citations:


[1] http://gwangjinclinic.co.kr/bbs/board.php?bo_table=health_info&wr_id=39


[2] https://www.health.kr/Menu.PharmReview/_uploadfiles/%EC%A0%9C2%ED%98%95%20%EB%8B%B9%EB%87%A8%EB%B3%91(Type%20II%20Diabetes%20Mellitus)%20(1).pdf


[3] http://www.samsunghospital.com/webzine/smcdmedu/284/webzine_284_2.html


[4] https://news.amc.seoul.kr/news/con/detail.do?cntId=5158


[5] https://www.diabetes.or.kr/general/info/info_01.php?con=3


[6]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4/05/2023040502197.html


[7] http://www.snuh.org/health/tv/view.do?seq_no=24


[8] https://www.yd.go.kr/?p=1761


[9] https://www.youtube.com/watch?v=sZLdm-oayNw



닥터스 참여하기 : https://han.gl/gt1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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