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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소설 <로봇 교사>, <하현>, <푸른 용의 나라>를 출간한 작가 이희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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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
지율(호/필명)입니다.2021년 10월경 안전의무위반등 으로 20대후반에 시각장애인(중증시야) 이 되었습니다.시각장애인 개인으로 진심을 담아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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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굴복하지않고 일어서야겠습니다. 지켜야할것이 많아서, 망해가고있지만 일어서는중입니다. 할수있다. 어렸던 나는 그시절 이보다 더한 힘듦이었지만 그래도 나는 늘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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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저의 정체성을 즐기고 있습니다. 자극과 격려를 얻어 천천히, 꾸준히 이 길을 가려 합니다. 사랑하는 도반 작가님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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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를 키우고 있습니다. 찰나의 순간을 사유하고 기록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글 쓰고 책 읽으며 값진 시간을 보내는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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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사람"이 되기위해 매일 새벽 글을 쓰는사람. 에세이 '엄마가아닌 시간이 나를 만든다'의 공저/ 처절한 자영업자의 삶은 그린 '어디 더 기발한 불행은 없나요? 연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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