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초코랑 럭키 산책도 시키고
밥도 해먹고
카페에 가서 책을 봤어
사생활의 천재들이라은 정혜윤 작가님의 책인데
앞에 프롤로그 부분에 도요새를 인용한 부분이 있어
큰뒷부리도요는 8일 동원 쉬지 않고 나는데
도중에 쉬는 새를 보니 가슴근육은 한쪽이 27g이나 됐지만 간은 7g 콩팥은 한쪽이 1.5g에 지나지 않았데
나는 왜 또 이구절을 보니 엄마생각이 나는지
또 예전에 가족여행 갔을때 엄마가 바다에 엄마를 가두고 동그라미를 그리면서
이안에 같혀 있었다고 했었잖아 그런 비슷한 표현이 있어서 또 엄마생각이 났어
예전에 우리 같이 책방가서 책빌려보고 그랬는데 내가 책을 좋아하는게 엄마를 닮아서 인가보다
자연다큐멘터리는 만드시는 박수용감독님이라는 분의 유년시절과 또 야생호랑이를 직접 만나는 그런 이야기들이 앞에 있는데 참 항상 느끼는 거지만 자연앞에 우리는 한없이 작다 그치
아직 엄마를 너무 급하게 보낸 하늘이 너무 원망스럽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도 차차 스며드려나?
예전에 책에서 신에게 너무 많은것을 바라면 그것을 이룰수 있는 지혜를 준다고 했는 내용이 있어서
정말 나는 큰욕심 안부리고 바럤는데 그마저도 저버린 것 같아서 아주 화가 많이 나있어
엄마는 더 그렇겠지?
오늘 너무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책을 만나서 인지 또 엄마생각이 많이 나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