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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실천가 SUNCHA Dec 13. 2021

자녀와 매일 편지를 써보자.

자기주도학습 코칭전략/자기주도학습법

자녀와 매일 편지를 써보자.

자기주도학습 코칭전략/자기주도학습법


자녀와 매일 편지를 써보자.

                                         BY 꿈실천가 SUNCHA

부모는 자녀에게 세상에서

가장 큰 스승이다.


부모의 생각가 가치관, 생각, 행동,

식습관까지 자녀에게 전수된다.




   자녀와 많은 대화를 하자.


   아이가 어릴 때는 주말이면 자녀와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낸다. 아이가 성장해가면서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은 줄어든다. 초등학교 4학년이 되면 아이는 아이대로 부모는 부모대로 바쁜 시간을 보낸다. 아침을 같이 먹을 시간도 없다. 그럼에도 자녀와 많은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자. 자녀에게 좋은 생각과 마인드를 전수해주려고 부모는 노력해야 한다.


   자녀와 매일 편지를 써보자.


   Danny와 매일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어릴 때는 Danny와 많은 시간을 보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고학년이 되었다. 4학년이 되면서 공부시간도 늘어났다. 다니는 학원도 늘었다. 그래서 Danny에게 매일 편지를 쓰기로 했다. 일명 "Danny가 아빠에게 쓰는 편지" "아빠가 Danny에게 쓰는 편지"였다. 


   연습장에 매일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썼다.


   새로운 연습장을 준비했다. 처음에는 내가 Danny에게 편지를 썼다. 그럼 Danny가 그 편지에 답장을 쓰는 형식이다. Danny가 아빠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엄마 몰래 학고 싶은 말도 썼다. Danny와 아빠는 매일 서로에게 쓰는 편지를 통해서 신뢰를 쌓아갔다. 



   자녀와 매일 편지를 써보자.

   자녀와 핸드폰 메시지가 아닌 다른 소통 방식을 통해서 얘기해보자.

   자녀와 매일 편지를 통해서 신뢰를 쌓아가자.

   부모는 자녀의 영혼의 전수자임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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