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양시청입니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곳, 남녀노소 누구나 입장할 수 있는 평등한 곳, 소∙확∙행을 누릴 수 있는 일상의 행복이 저장된 곳 일산 호수공원을 소개합니다~!
얼마 전 부터 다시 호수공원에서
야간 운동(걷기)을 시작했습니다.
<일산 호수공원>은 저에게는 운동하기에
가장 안전하고 재미있고 편안한 장소입니다.
최근에는 고양시의 관광명소
<노래하는 분수대 음악쇼> 개장으로
한여름밤의 화려하고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노래하는 분수대 옆 새로 생긴
낭만적이고 예쁜 쉼터가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마치 캠핑장에 온 듯한, 아니면 감성 카페
야외 테이블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이 곳 정면에는 버스킹 공연 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동그란 잔디광장에는 루프가 있는 테이블이
설치되어 더욱 낭만적인 느낌을 선사하네요.
또한 테이블에서 간단한 음료와 음식을 먹으며
노래하는 분수대 음악쇼를 관람할 수 있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 이렇게 잘 꾸며지고 안전한 공원이 있다는 것에 무한한 행복감을 느낍니다.
저는 호수공원에 올 때마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
‘공공 서비스의 만찬’을 잘 대접 받는 느낌이 듭니다.
이런 시민의 마음을 읽기라도 하듯
<일산 호수공원>은 시설과 환경 정비를
게을리 하지 않고 꾸준히 개선되어 왔고
발전되어 왔습니다.
작년에는 석계산을 철거하고 한울 광장을 만들어
호수의 풍경을 한층 시원하고
열린 마음으로 볼 수 있게 되었죠.
그리고 정발산역과 이어지는 일산 문화 광장에서
호수공원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보행교도
준공 중이어서 더욱 많은 기대가 됩니다.
이로 인해 시민들이 공원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도시심 속 녹색공간이 아름답게 변함에 따라
시민들의 일상이 조금은 더 즐거워지지 않았을까요?
<일산 호수공원>은 갈 때마다
새로워지는 기분입니다.
계절에 따라 다르고 요일마다
새로운 풍경을 만날 수 있어요.
계절이 공원의 옷을 갈아입히기도 하지만
환경시설의 개선이 그 이유입니다.
곳곳에 따뜻한 고양시의 마음이 느껴져서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밤바람이 꽤 시원했습니다.
가로수 길 카페에서 음료를 한 잔 사서
테이블에 앉아서 친구와 담소를 나누다
공원을 걸었습니다.
여름밤이 꽤 깊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공원을 걷습니다.
나의 일상에 있어 늦은 밤에도 걸을 수 있는
안전한 호수공원이 있어 참 좋습니다.
때론 나를 위로를 하고 때론 힐링이 되어주는 곳,
일산 호수공원은 사랑입니다.
[출처] 일산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의 새로운 변신! 시민들의 힐링공간 <노래하는 분수마당> 조성!|작성자 고양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