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시작된 고양아람누리 2023 노루목 썸머콘서트 3번째 밤 공연입니다.
마리아킴이 이끄는 재즈밴드의 여름밤에 딱 어울리는 공연이었습니다.
마리아킴은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재즈 뮤지션으로 최근 가장 각광받는 독보적인 재즈 뮤지션이라고 합니다.
과히 그 명성 만큼 이날 무대는 과히 최고였습니다.
특히 보사노바 재즈는 노루목 극장의 열린 공간 분위기에 너무 잘어울리는 공연이였습니다.
마치 브라질 여행이라도 하는 듯.
그 매력적인 여름밤의 공연을 영상으로 감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