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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제주살이 여든 나흘 181126
오늘 대섬의 모습은
흐린 하늘 흐린 바다.
제주 돌담 너무 좋아하는데
그리기가 힘들어서
오늘은 작정하고 돌담과 마주 앉아 그림.
날씨 더 추워지기 전에
부지런히 신촌리의 평온하고 소박한 풍경을 많이 담아 놓고 싶다.
한 시간 어반스케치
재밌다.
여행, 제주, 어반스케치, 비폭력대화, 도서관 서가 구경을 좋아합니다. 매일 새로운 날을 맞이하며, 매일 배움과 성장의 풍요로운 삶을 즐기고 있어요. 마흔 여섯살 여자사람 성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