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정희라 Dec 09. 2018

매일 마주하는 나의 일상

미니 팔레트 구성

어제 제주 어반 스케쳐스 12월 정모에 갔다가

반짝 열린 장터에서 득템한

렘브란트 고체물감 12색 미니 팔레트.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내가 가지고 있는 물감들을 죄다 발색해보고

다시 구성하여 24색 팔레트로 만들었다.



내일 대섬에서 어반스케치 번개가 있다.

새 팔레트를 들고 나가고 싶은데

어디에 무슨색이 있는지 아직 낯설다.


새 물감에 적응할 겸.

발색표 만들어 팔레트에 딱 붙임.

쉬민케 호라담, 렘브란트, 반고흐, 윈저앤뉴튼, 신한 물감까지. 무려 다섯 종류의 물감이 뒤섞여있다.

나의 5벤져스!!





매거진의 이전글 매일 마주하는 나의 일상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