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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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기억나지 않지만 아주 어릴 때였던것같아. 아직 학교에 입학하기 전이려나. 오빠와 함께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던 그 무렵 발이 땅에 닿지도 않는 커다란 자전거를 타고 여기저기 참 잘도 다녔지.
이제는 특별한 교통수단이라기보다 내 다리같아. 신발처럼 갈아신을수 있고 탈부착이 가능한 빠른 다리.
전동휠과 전기자전거 사이에서 여전히 고민중.
출퇴근이 일 40km인걸 생각하면 역시 자전거인데 나인봇이 참 이쁘단말이지...
양이랑 병아리랑 고양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