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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niel Jul 31. 2020

창업을 꿈꾸는 중간관리자를 위한
조언

아웃스탠딩 기고 글

아웃스탠딩에 기고한 "창업하면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중간관리자를 위한 조언" 글입니다. 



"회사는 전쟁터, 회사 밖은 지옥"이라는 말이 있지만, 직장 대신 하고 싶었던 일을 하려는 분들은 여전히 많습니다. 특히 직장생활을 한 지 10년쯤 된 중간관리자급이 창업전선에 가장 활발히 뛰어들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현실적인 제언을 정리했습니다.

1. '완벽하게 준비해서 시작'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스타트업은 완벽한 준비보다 빠른 실패를 통해 답을 찾아가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2. '직원'의 일과 '대표'의 일은 다릅니다. 극소수의 인원으로 시작했으니, 제품(서비스)이 팔려서 매출로 잡힐 때까지 모든 과정이 내 일입니다.  

3. 직원에 대한 기대수준과 태도를 바꿔야 합니다. 함께 기초를 만들어가는 파트너라고 생각하면서, 당장 내일 출근하지 않을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4. 아이템의 사업성을 계속 의심해야 합니다. 고객 검증을 통과하지 못했다면, 인생을 건 역작이더라도 '잘못된 아이템'일 뿐입니다.


5. 생활비를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창업 비용은 무조건 예상보다 많이 들어갑니다. 그 험한 길을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본문 --> 

https://outstanding.kr/entrepreneur20200729?fbclid=IwAR2obsFrgF3o4ek4YnaUHC7grtXJk2XNqm1KgZ9ExWNkJ7-btn0Zi80HM5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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