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오픈 이노베이션
성수동에 있는 언더스탠드 애비뉴에서 10월초부터 12월 중순까지, 총 12주 동안 대기업들과 스타트업의 전략적 협업을 위한 신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한라, KT CS, 코맥스, 굿네이버스 들 5개 기업이 27개 스타트업을 선발한 후 서로간의 fit을 맞추는 과정을 가지게 되며 최종 선발되는 스타트업들은 해당 대기업과 다양한 협업의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국내 대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으며, 스타트업에게는 기존의 재무적 투자자와 다른 여러 실질적인 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Corporate venturing 기회들이 계속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 프로그램의 비즈니스 코치로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