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포르투의 아름다운 세라두 필라르 수도원에서 마주친 커플.
남자는 아름다운 금발머리를 가지고 있었고,
여자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밤톨처럼 머리가 이제 막 나기 시작했다.
여자를 바라보는 남자의 눈빛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나도 모르게 서울에 있는 그를 떠올렸다.
늘 보고 싶은 내 사랑.
여행 작가 겸 블로거 Sue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