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에서 말하는 AI가 사람을 돕는 법
새로운 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사람들은 비슷한 두려움을 느껴왔다. 카메라가 등장했을 때 화가들이 느낀 공포다.
이제 인공지능, 특히 생성형 AI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AI가 인간의 창의성마저 대체할까?’라는 새로운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 읽은 AI 관련논문, 하버드비즈니스리뷰(Harvard Business Review)에 실린 「How Generative AI Can Augment Human Creativity」는 이 질문에 전혀 다른 답을 내놓는다.
이 논문은 AI가 인간의 창의성을 대체하는 존재가 아니라, 오히려 확장시키는 동반자라고 말한다. AI증강(AI Augmentation)을 통해 인간의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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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AI를 ‘자동화 기술’로 본다. 반복적인 업무를 빠르게 처리해주는 편리한 도구 정도로 여기는 것이다.
하지만 이 AI관련논문은 AI의 진짜 가치가 ‘자동화’가 아니라 ‘확장/증강(augmentation)’에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발산적사고(divergent thinking)를 자극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관점을 만들어내는 힘을 역설한다.
예를 들어, 작가는 AI에게 문장의 변주를 요청해볼 수 있고, 디자이너는 색감 조합을 제안받으며 혼자서 떠올리지 못했던 가능성을 발견한다.
이것이 바로 AI증강이 만들어내는 창의적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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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비즈니스리뷰 논문에서 말하는 ‘창의적 사고’란 여러 방향으로 아이디어를 펼치며 가능성을 탐색하는 사고의 방식이다.
이제 AI는 이 과정을 함께 수행한다. ChatGPT, DALL·E, Midjourney 같은 생성형 모델들은
하나의 아이디어에서 수십 가지 결과물을 보여주며
사람이 생각하지 못한 조합을 제시한다.
이 과정에서 인간의 역할은 ‘판단자’로 남는다. AI가 제시한 수많은 아이디어 중 어떤 것이 의미 있는지를 고르고, 그것에 맥락과 감정을 불어넣는 일은 여전히 인간의 몫이다.
결국 AI창의성이란, 인간과 인공지능이 협력하여 서로의 한계를 보완하는 새로운 창작의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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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비즈니스리뷰의 저자들은 또 하나의 중요한 변화로 ‘혁신의 민주화’를 언급한다.
AI를 통해 누구나 창의적 시도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전문 교육과 시간이 필요했던 일들이 이제는 한 줄의 프롬프트로 가능하다. 학생은 음악을 만들고, 교사는 수업 자료를 디자인하며, 소상공인은 브랜드 로고를 직접 만들어낸다
이런 변화는 AI혁신(AI Innovation)의 본질이다. AI는 창작의 장벽을 낮추며 ‘소수의 창의성’이 아닌 ‘모두의 창의성’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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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인간의 자리는 어디에 남을까?
AI는 수많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지만, 그중 무엇이 진짜 의미 있는가를 판단하는 것은 오직 인간이다. 감정, 맥락, 윤리, 그리고 목적은 여전히 사람에게서 나온다.
결국 미래의 창의성은 ‘AI 대 인간’이 아니라 ‘AI와 인간의 협업’에서 발전할 것이다. AI가 발산적사고를 돕고, 인간이 그 결과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 그것이 바로 AI창의성의 완성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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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예술가의 영감을 훔치지 않는다. 오히려 그 영감을 증폭시키는 거울이 된다.
이제 우리는 두려움 대신 실험을 선택해야 한다. AI와 함께 생각하고, 함께 만들어보는 경험이 곧 창의성의 진화를 이끌 것이다.
AI증강은 인간의 창의력을 약화시키는 기술이 아니라,
그 힘을 배가시키는 기술이다. 인간이 더 깊게 사고하고 더 넓게 상상하도록 이끄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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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는 인간의 창의성을 어떻게 강화하는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HBR에서 말하는 ’인간과 AI의 협업전략‘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BusinessReview,HBR) 논문 리뷰 1탄
How Generative AI Can Augment Human Creativity by Tojin T. Eapen, Daniel J. Finkenstadt, Josh Folk, Lokesh Venkataswamy July 2023 Published as: Eapen, T. T., Finkenstadt, D. J., Folk, J., & Venkataswamy, L. (July/August 2023)
*이 글은 ai tool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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