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라디오_2021년 8월 31일
월말이 되면 왠지 마음이 급해집니다.
이상하게 어떤 일도 제대로 손에 잡히지 않는데요.
괜히 붕 뜬 마음에 시간만 흐르는 걸 살펴보기 마련입니다.
이번달 못다한 일에 대한 근심일까요
다가오는 새로운 달에 대한 설렘일까요?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많은 생각들보다
과감하게 그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쓰는 사람. 소설을 쓰고 에세이도 써요. 라디오는 매일 씁니다. 커피가 쓰다고 하지만 우리의 삶보다는 달콤하겠죠. 쓰디 쓴 우리의 삶에서 저는 어떤 방식으로든 씁니다.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