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부터 30일동안 하루 하나의 글을 쓰는 것을 진행해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정말 어렵네요. 쓰고 싶은 글이 있는 날에는 괜찮은데 뭔가 너무 지친 날에는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아서 막막하더라고요. 그리고 쓰고 싶은 글이 있더라도 자료조사가 좀 더 필요한 글인 경우가 종종 있어서 하루 안에 쓰는 것을 포기하기도 했었어요.
결국 30개에서 1개 모자른 29개의 글을 쓰게 되었네요.
ㅠㅠ
아쉬움이 좀 남지만 나름 뿌듯합니다! 이제 하루에 하나씩 글 올리기는 어렵겠지만 앞으로도 글쓰기를 꾸준히 해보려고 해요.
부족한 글을 읽어준 분들에게 감사드리고요. 같이 30일 글쓰기를 함께 도전했던 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