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but

by cypress


요즘 부쩍 무료해진 애 옆에

살포시 놔 드린 신상 쟁낸감.





휙~





'어?'





'이거 뭐디?'





'킁킁'





'에라이~'


다시 철퍼덕.






관심 없음.





'이거... 왜 사떠요?'



그러게...

쓸 데 없다, 쓸 데 없어.






복수.





후회.



이번 장난감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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