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cypress Oct 12. 2022

샤넬 N°5 코코 마드모아족(足)


'가을이라 센티한데 향수 냄새나 맡을까.'


코코 마드모아족(足) 대령이오.






'후움~~~ 바로 이 향이야,

영혼을 위로하는 애미 발 꼬린내...

씻지 마라, 씻으면 죽는다...'


예예 여부가 있겠습니까요.

덕분에 안 씻고 나만 좋디 뭐 이히.


게으른 애미와

꼬린내를 사랑하는 변태 고양이.


작가의 이전글 싱싱한 활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