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cypress Mar 03. 2023

부엉이냥


우리 집 까만 부엉이.






쫑긋거리는 귀도

커다란 눈망울도 부엉이 판박이.


부엉부엉 대신

야옹야옹 웁니다.





작가의 이전글 봄이 온다냥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