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속에 숨어있는 미국 기업

금융문맹 직장인 자본주의 홀로서기 2

by 슈퍼노바

이른 아침 회사에 출근하기 전 편의 점에 들러 간단한 음료수와 빵을 산다. 결제를 하기 위해 내가 편의점 종업원에게 건넨 것은 비자(VISA) 카드이다. 특히 이 카드는 해외 어딜 가더라도 빠른 시간 내 간편한 결제를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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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차는 2016년식 GM 스파크 차량이다. 외관은 왜소하지만 이 차의 가성비는 왠지 좋은 듯하다.


출근을 하고 구글의 G-mail을 통해 간밤에 해외로부터 수신된 메일들을 하나씩 확인해 본다. 그리고 사장님께 보고해야 될 자료를 편집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셀 스프레드시트를 열어본다. 다시 파워포인트로 정리하고 HP 복합기로 출력된 보고서를 가지고 보고회 장에 들어선다.


보고회가 끝난 후 점심을 먹으러 회사 주변에 있는 맥도날드로 향한다. 새로 나온 버거 할인 행사로 사람들이 북적거린다. 음료는 당연히 코카콜라이다.


식사를 끝내고 남은 휴식시간에는 나의 최애 아이템인 애플 휴대폰으로 제일 먼저 페이스북에 오늘 먹었던 브런치 사진을 포스팅한다. 나의 페이스북은 인스타 그램과 동기화되어 있다. 가끔씩 앱 스토어에서 유료 게임을 다운로드해서 시간을 때우기도 한다.


점심이 끝나고 해외 기업과의 화상회의가 있어 마이크로소프트 스카이프를 접속한다. 세계 어디에서나 공통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좋은 서비스임에 틀림이 없다. 갑작스럽게 미국의 출장이 생겨 대한항공과 연계된 델타항공을 예약했다. 출장 전 보내야 될 물품은 미리 페덱스를 통해 발송한다.


퇴근 후 집에 와서 간단한 운동을 위해 나이키 운동복과 아디다스 신발을 신고 동네 공원을 나섰다. 운동 중에는 애플 에어 팟을 통해 노래를 듣는 것이 좋다. 오늘은 빌보트 차트에 랭크된 애드 쉐런의 SHAPE OF YOU를 들었다.


운동이 끝나고 샤워를 한 후 소파에 누어 아마존 클라우드를 통해 송출되는 넷플릭스로 오래전 할리우드 영화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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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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