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문맹 직장인 자본주의 홀로서기 2법
나름대로 금융 공부도 하고 종목 뉴스도 많이 본다고 생각했는데, 왜 투자수익은 계속해서 마이너스일까? 도대체 이유가 뭐지?
나의 과거 주식투자 실패 과정을 돌이켜보면 크게 두 단계 정도로 나눌 수 있을 듯하다.
첫번째는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단순 호재를 참고해서 손익계산서의 매출액, 영업이익 등만 보고 투자 의사결정을 내렸었다. 기업 Valuation에 대한 개념이 없었고 단순히 앞으로 이 기업이 어떤 호재가 있을 것이라는 Event에만 초점을 맞춰서 의사결정은 하는 식이었다. 판단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었으며 그렇게 되면 결과에 대한 분석도 있을 수 없다. 제대로 된 실패를 했었으면 그로부터 배움이 있고 배움을 토대로 성공의 확률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내가 과거에 했던 이런 방식은 실패라고도 할 수 없을 정도의 ‘투기’, ‘도박’에 가까운 행위였다. 안타깝게도 주위 주식투자를 하는 많은 직장인들이 내가 했던 방식대로 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 투자 의사결정을 단순히 가격을 보고 매출액, 이익 등만 체크하는 방식이었다.
주식은 투기가 아닌 투자의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주식은 단순히 더 낮은 가격에 사서 높은 가격에 파는 증권이 아니라, 기업의 지분 증서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절대 가격이 아니라, 기업의 가치 대비 가격이 어느 수준인 지에 대한 학습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둘째는 실패에 대한 원인을 나 자신에게서 찾지 않은 것이다. 내가 잘 못해서라기 보다는 ‘내가 해서 안되니까 전문가에게 맡겨보자’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결과적으로 아주 바보 같은 생각이었다. 많은 증권 방송에서 소위 ‘전문가’라 불리는 사람들이 등장한다. 내가 분기에 100만 원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을 내고 그 사람을 믿어보기로 한 것이다. 막연히 ‘전문가는 다를 거야’, ‘개인투자자는 정보가 부족하고 실시간 대응이 힘들기 때문에 안 되는 거야’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이 말을 한 번 뜯어서 곱씹어보자.
주식투자에 전문가라는 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 버핏은 자신을 “나는 주식투자자가 아니라 사업 분석가다”라고 이야기했다. 내가 생각했던 전문가는 주가를 예측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었다. 버핏의 이야기에는 ‘주가는 예측할 수 없다’는 배경이 깔려있는 것이다. 주가에 초점을 맞춰서는 주식투자에서 성공의 달콤함을 맛보기 어렵다. 주가보다는 기업의 이익에 반드시 집중해야 한다. 주식은 기업 이익의 함수임을 절대 잊지 말자.
가치평가 관련 모든 식의 아버지라 불리는 것이 그 유명한 John Burr Williams(존 버 윌리엄스)의 미래 현금흐름 할인 모형이다. 기업의 가치는 기업의 미래 벌어들일 현금흐름을 적절한 할인율로 할인하는 것이다(1938년 The Theory of Investment Value책에 소개됨). 주가를 결정하는 것인 기업의 현금흐름(매출, 이익)과 할인율 딱 2가지 인 것이다. 우리는 무수히 많은 소음과 정보들을 해당 모델에 적용하여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생각하면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북한이 미사일을 쏜다’는 뉴스로 인해 주가가 내린다면, 분모의 할인율(위험)이 올라감으로 인하여 시장에서 할인율을 높인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많은 기업가치 평가 모델이 존재하지만 모든 식은 이 식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주가 움직임에 있어 우리는 존 버 윌리엄스의 기업가치할인 모형에 반영하여 생각하는 것이 좋다.
과연 그럴까? 정답은 “그럴 수 없다”이다. 우리나라 상장사는 모든 정보를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전자정보 공시시스템’에 공시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개인이 모르는 정보는 있을 수 없으며, 이런 내부정보를 가지고 매매하여 이익을 얻는 행위는 ‘불법’으로 규정되어 처벌받게 되어 있다. 결론적으로 개인이 알 수 없는 정보란 있을 수 없는 시스템인 것이다. 따라서 내가 얻은 결론은 주식투자라는 달리기 시합에 있어서 출발선은 동일하다는 것이다. 다만 공시되는 정보를 해석해서 결국 기업 가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를 분석할 수 있는 분석력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런 수년간의 잘 못된 투자 습관으로 결과는 이익보다는 지속적으로 손실로 이어지고 있었다.
최근 들어 강하게 드는 생각 중 하나가 야구와 투자가 비슷하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 MLB 투수 류현진 선수 인터뷰 내용을 보면 그 날의 호투와 부진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가장 많이 거론하는 것이 바로 ‘제구력’이다. 실제로 원인은 다양할 수 있다. 구속, 타자들의 선방, 상대팀에 대한 분석력 부족, 익숙지 않은 원정 등…. 하지만 류현진 선수는 대개 ‘제구력’에서 원인을 찾는다. 류현진 선수는 어떤 선수와 상대하더라도 동일한 투구폼을 유지하고 포수 미트로 최대한 정확하게 던지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나는 투자도 동일한 접근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정해진 접근법을 가지고 정확하게 분석하여 투자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접근법은 오로지 ‘기업실적’에 포커스를 맞추고 투자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내 의사결정이 틀렸을 경우(마치 투수가 좋은 공을 던졌음에도 안타 또는 홈런을 허용하듯이) 이를 인정하고 복기해보고 반성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투자에 있어서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은 현재 해당 기업이 과거의 실적 결과치와 미래 예상치 대비 고평가 되어 있는지 저평가되어 있는지에 대한 Valuation을 측정하고 매수/매도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거치더라도 분명히 손실이 발생하는 종목들이 생긴다. 투자를 대하는 자세에 있어서 이런 과정을 필연의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다음을 생각하는 것이 투자수익률 측면에서도 훨씬 좋은 자세다.
아래의 경우를 한 번 생각해보자. 특히나 투자에 있어서 우리의 뇌와 실제 행동이 얼마나 다르게 실행되는 지를 보여 주는 좋은 예다.
A기업과 B기업을 1000만 원씩 각각 투자했다고 가정해보자. A기업에서는 10% 수익이 났고 B기업에서는 10% 손실이 발생했다. 향후 미래를 분석해 보니 A기업은 더 좋아질 가능성이 크고 B기업은 그렇지 않아 보일 경우, 우리는 어떤 의사결정을 내려야 할까? 당연히 B를 매도하고 A를 더 사는 것이 ‘합리적인’ 의사결정이다. 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손실회피 심리 때문에 수익이 난 A기업을 매도하고 B기업을 사서 매수단가를 낮추려고 한다. 이는 아주 잘 못된 투자 습성이다. A기업을 팔고 B기업을 사서 B기업 주식의 가격이 올라와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많은 기회비용으로 이어져 결국 투자 실패로 귀결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런 투자심리는 인간의 본성에서 비롯된다. 기본적으로 인간은 수익에 대한 기쁨보다 손실에 대한 두려움에 훨씬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본성을 극복해야 투자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 대중을 따르지 않고 인간 본성을 거스를 수 있는 의사결정을 해야 투자를 통한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명심하자.
나는 2016년 9월부터 올바른 투자마인드를 가지고 투자에 임하기 시작했다. 그 이전에도 20대 초반부터 주식투자를 하긴 했었지만 많은 사람들과 같이 Price Band만을 보고 기업실적보다는 기술적 분석을 통하여 수급에 의존한 투자를 하고 있었다. 이 방식이 잘못된 것임을 깨닫는 데 까지 약 6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다. 달리 말하면 6년 동안 손실을 보면서도 이를 인정하려 하지 않았고 반성하지 않았다. 계속해서 악순환이 반복되었고 이는 결국 계속되는 투자 손실로 이어져 왔다.
2016년 문득 ‘내가 6년이라는 짧지 않은 세월 동안 나름대로 노력을 해 왔는데 수익을 얻지 못했다면 나에게 뭔가 문제가 있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2016년 이전에는 기업의 실적보다는 기술적 보조지표와 Price Band를 주로 보았으며 최대한 많은 종목을 알려고 했다(과거에는 많은 종목을 아는 게 좀 있어 보인다는 큰 착각 속에 빠져 있었던 것 같다). 비슷한 일환으로 기업을 수치화해서 보려 하지 않고 쏟아져 나오는 뉴스들을 최대한 많이 보고 그중에서 좋아 보이는 뉴스가 있으면 막연히 ‘좋아지겠지’라는 두리뭉실하고 비합리적인 판단을 해왔다. 지금도 주위에 보면 여기서 크게 벗어나지 않게 투자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보곤 한다.
그럼 2016년부터는 어떻게 바뀌었는가? 주식투자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전제가 틀렸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기 때문에, 원인을 ‘나’ 자신에게서 찾으려고 했다. 제대로 된 책을 읽기 시작했고 나의 잘못된 투자 습성에 대하여 고민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기술적 분석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물론 기술적 분석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 분명 있다. 하지만 나 자신을 포함하여 대 대수는 그렇지 못하다. 왜 그럴까? 기술적 분석은 주식을 ‘수급’으로 분석하여 투자 의사결정을 내린다. 수급은 주식시장 개장부터 마감까지 계속해서 일어나기 때문에 한 시도 눈을 뗄 수가 없고 이는 투자를 상당히 피곤하고 불편하게 만든다. 기술적 분석에 대해 내가 내린 결론은 ‘트레이더와 트레이더 간의 거래’이다. 말 그대로 ‘수급’, ‘거래’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투자를 해야 할까? 나는 나 스스로를 투자자로 생각했지 트레이더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투자자라면 기업에 투자를 해야 하고 기업투자로부터의 성과를 나누는 자세가 필요하다. 따라서 기술적 분석이 아닌 기본석 분석으로 전환을 결심했다. 기본적 분석은 현재 경제상황을 판단하여 투자처를 선택하고 심도 있게 분석하여, 가격이 아니라 ‘가치’ 대비 ‘가격’으로 의사 결정하는 거라 생각한다. 단순 가격을 보는 것과 가치 대비 가격을 보는 것은 얼핏 봐서 큰 차이점이 없어 보일 수 있지만, 이 작은 것이 투자성과에는 아주 큰 차이를 보여왔다. 나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가격’과 ‘수급’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기업’과 ‘실적’에 초점을 맞추길 바란다. 트레이더가 되지 말고 투자자가 되자.
기업을 많이 알면 수익률이 올라갈까?
나의 경험적으로는 그렇지 않다. 대한민국에 상장된 기업은 2291개다(8/16 기준). 100만 원 투자해서 수익률 100%면 100만 원 수익, 200%면 200만 원 수익이다. 단기적으로 기분 좋을 수 있지만 인생을 길게 놓고 보았을 때 사실 크게 의미 없는 금액이다. 그렇다면 왜 100만 원 밖에 투자하지 못했을까? 이유는 단 한 가지. 그 기업을 성실하게 분석하지 못하여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투자는 과거 지향적인 태도보다 미래 지향적인 것이 좋다. ‘아 그때 다 큰 금액으로 투자했어야 했는데’ 등의 말은 아무짝에 쓸모없는 이야기다. 종종 이런 사람들을 볼 때가 있다. ‘거봐 내가 그 주식 오른다고 했지?’ 정작 그 사람은 사지 않은 경우가 많다. 모두 의미 없는 이야기들이다. 우리는 기업의 현재를 수치에 근거하여 분석하고 그 기업의 미래를 합리적으로 추정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금액적으로 의미 있는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여기서 한 가지. 미래를 합리적으로 추정할 때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참고하는 게 좋다. 대한민국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구분 없이 비판하는 경우가 있다. 매도 의견은 없고 오로지 매수밖에 없다는 등.. 나도 무작정 대한민국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를 비판하고 등한시한 경험이 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참으로 어리석었었던 생각이었다.
아래는 대한민국 모든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를 종합한 사이트이다. 매도 리포트는 찾아보기 힘들지만 각 애널리스트의 목표주가를 ‘하향’시킴으로써 우리는 해당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합리적으로 추정할 수 있다. 관심 기업군을 좁히고 정한 기업에 대한 많은 리포트를 읽는 것이 계좌 수익에 훨씬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해당 기업이 속한 산업리포트를 읽을 수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Width 보다는 Depth에 집중하자. Depth가 훨씬 중요하다.
뉴스를 많이 보는 것이 도움이 될까?
과거에 뉴스를 많이 보면서 기업분석을 열심히 한다고 착각한 경험이 있다. 뉴스를 많이 본다는 것은 이런 착각에 빠지기 쉬운 것 같다. 뉴스를 볼 때 이 뉴스가 기업의 근본가치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고민해 보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과감히 버리는 게 좋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50:1 액면분할 뉴스가 나왔다면, 이는 호재일까 악재일까? 주식 가격이 50분의 1로 줄어들고 주식 수가 1주가 50주가 되는 것 이외에 달라지는 게 없기 때문에, 기업가치에는 변화가 전혀 없다. 단 지, 유통주식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개인투자자의 접근성이 좋아질 수 있겠지만, 그 이상 효과는 없다. 이 외에도 수많은 뉴스들이 쏟아지고 각 주식의 토론방에는 근거 없는 소식들에 시간 투자하는 것은 수익률 개선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뉴스를 보되 구분하여 보고 구분하는 기준은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두었으면 좋겠다.
어느 국가에 투자할까?
국가, 산업, 기업 순으로 좁혀보는 것이 Top-down, 기업, 산업, 국가 순으로 넓혀 보는 것을 Bottom-up이라 한다. 정답은 없지만 나는 Top-down 방식을 더 선호한다. 그 이유는 아무리 훌륭한 기업이다 하더라도 해당 기업이 속한 산업이 성숙기 또는 후퇴기에 있을 경우 지속적으로 성장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1) 국가
우리는 기대수익률이 높은 국가를 선택해서 투자해야 한다. 어디가 가장 높을까? 시가총액기준 가장 큰 은행인 JP Morgan에서 분기별로 발간하는 ‘Guide to the market’을 참조하면 답을 얻을 수 있다.
PER가 낮으면 기대수익률이 높다고 생각할 수 있다(PER의 역수가 자금 회수기간과 기대수익률도 통용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서두에도 언급했듯이 중요한 것은 결국 ‘ROE’다. ROE는 PBR을 PER로 나누어 산출된다.
아래의 표와 같이 우리는 국가별 ROE를 추정해 볼 수 있는데, 계산해보면 미국이 15.5%로 가장 높고 한국이 7.3%로 가장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언뜻 PER만 보게 되면 한국이 PER와 PBR이 가장 낮기 때문에 기대수익률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지만, 실제로 ROE를 기준으로 보게 되면 미국의 기대수익률이 가장 높고, 내가 미국 주식을 투자하는 가장 큰 이유다.
물론 한국에서도 성장하는 산업이 있고 수익을 낼 수 있는 기업들이 많이 존재한다. 하지만 확률적으로 수치적으로 보았을 때 미국 기업이 경쟁력 있다는 것은 직관적으로도 알 수 있고 수치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실제로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어떠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이 카카오 다음으로 유튜브인 경우가 많고(참고로 유튜브는 구글 자회사이다) 아이폰을 사용하며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것이 아주 일반화되지 않은가?
기업 선택에 앞서 우리는 성장하는 산업에 투자하는 것이 투자수익을 올리는 데 확률을 높일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이라고 까지 언급할 정도로, 성장을 넘어 혁명은 어디서 일어나고 있을까?
대한민국의 산업발전은 산업화 초반 경부선 중심의 수출주도 전략으로 창원, 울산, 포항 등이 주도하는 제조업 기반이었다. 이 때문에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고급 일자리가 많이 생겨났으며 결과적으로 부동산 가격도 많이 상승했다. 미국의 경우 과거 동부지역의 보스턴, 뉴욕을 중심으로 고급 일자리가 많았으며 부동산 가격 상승도 높았다. 지금은 어떨까?
과거에는 미 동부 뉴욕의 부동산 가격이 가장 높았던 반면 현재는 미서부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 부동산 가격이 훨씬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도 우리는 투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다른 요인도 분명 있겠지만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데는 고급 일자리에 대한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는 4차 산업혁명은 미국 서부를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음을 믿고 성장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