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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루나 최영숙
Nov 05. 2022
오늘
괴산 문광저수지
오늘은 반복되지 않는다.
매일 다른 오늘이
되풀이될 뿐이다.
어두운 밤이 물러나고
안개 낀
여명과 함께
새날이 밝아 온다.
아직 나
살아 움직이니
어둠을 달려 새로운 아침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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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야기
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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