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아래는 실제로 가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갑자기 죽음 이야기라니, 먹고살기도 바쁜데?"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나 역시 처음엔 그런 마음이 들었다.하지만 지상에서 태어난 모든 생명체는 결국 죽음을 피할 수 없다. 또한 우리는 앞 날을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현실이 이러하므로 삶과 죽음을 떼어놓고 생각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만큼이나 '어떻게 죽을 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죽음은 모든 살아 있는 존재에게 피할 수 없는 최고의 적이다. 이를 마주할 때면 문득 앞으로 얼마나 살아갈 날이 남았을지 생각하게 되고, 남은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고 있는지 자문하게 된다. 요즘처럼 불확실성이 가득한 시대엔 자신만은 죽음과 무관한 듯,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만 집중한다. 그러나 우리는 누구나 교통사고, 화재, 자연재해 등 언제 어디서든 예기치 못한 일이 닥칠 수 있다. 더 이상 우리는 불사신이 아니다 .죽음은 항상 그림자처럼 우리 곁에 있다.단지 사람마다 약간 시간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이러한 깨달음은 나로 하여금 더 따뜻한 사람이 되도록 이끈다.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더욱 소중히 여기게 되고, 무심하게 대했거나 상처를 주는 말을 하지 않았는지 돌아보게 한다. 자주 만나는 사람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함으로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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