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이 꿀 향기에 이끌리듯
처음 보는 사람인데도 웬지 끌리는 사람이 있다. 첫인상이 호감을 주기도 하지만, 몇 마디 나누지 않아도 인간적인 따뜻함이 전해지는 사람들 말이다. 벌이 꿀 향기에 끌리듯, 사람도 인간미가 있어야 진정으로 매력적인 것 같다.
요즘 세상이 점점 팍팍해지는 느낌에 씁쓸할 때가 많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나이 든 사람이 옆에 서 있어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는 젊은이들, 빈자리가 나면 옆도 돌아보지 않고 고양이처럼 재빠르게 자리를 차지하려는 사람들을 자주 본다.
예전에는 자리가 나면 먼저 옆 사람에게 양보하고, 그래도 앉지 않으면 본인이 앉곤 했는데, 요즘은 그런 풍경을 찾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그래서일까, 따뜻한 사람을 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사람은 따뜻함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이런 인간다움을 풍기지 못한다면 수십 년을 배운 교육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내면의 따뜻함을 가지게 되면, 사람들에게 자신도 모르게 편안함을 주게 된다.
이러한 특성은 추운 겨울철 따뜻한 난로에 이끌리듯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힘이 된다.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호감과 친근함을 주는 것이다. 일부러 돈을 들이지 않아도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삶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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