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아홉 번째 날

알아차리다

by 샤냥꾼의섬


이네

나도 세상도


아침에 커피를 마시며 혼잣말을 했다

고통과 혼란의 시절

나에 대해 더욱 깊게 알게 된다


사라져도 세상은 고요하다

존재해도 세상은 고요하다


의지가 전부다

존재에는 선도 악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