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서세승)는 오는 2025년 7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칠곡 가산산성 자락에 새롭게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산55'에서 개관 기념 특별전 《아리랑》을 개최한다. '아(我)'는 참된 나, '리(理)'는 통하다, '랑(朗)'은 즐겁다는 뜻으로, '나를 통하여 참된 즐거움을 찾아간다'는 의미다. 우리 무의식에 깊이 각인된 '아리랑'을 동시대 예술로 재구성하며, 한국 현대미술의 사유 지형을 새롭게 조망하는 전시다.
최훈락 피아니스트
프랑스의 코스쿤 작가, 몽골의 블루 썬 현대미술 단체를 비롯하여 국내외 및 대구·경북 지역의 중견 작가들이 참여한다. 각자의 시선으로 '아리랑'의 보편적 감수성을 회화, 조각, 설치, 영상 등 100여 점의 작품으로 풀어낸다.
감성을 자극하는 따뜻한 음색과 정통한 테크닉을 겸비한 연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구 앙상블 인(Ensemble IN) 전문예술법인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음악과 미술의 융합을 선보인다.
프랑스의 코스쿤 작가
이번 전시는 경북문화재단의 예술작품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2025년 4월 포항 경상북도교육청 문화원 초청 전시를 시작으로 8월 앙카라 주튀르키예 한국문화원 전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서세승 칠곡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은 복합문화공간 산55 개관전인 이번 '아리랑' 전시가 한국 현대미술의 역동성과 잠재력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칠곡문화예술위원회는 2021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 매일매일 칠곡소풍', 2023년 경북 국제 현대미술제 '다부동 미술 구하기', 2025년 경북문화재단 예술작품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속해서 지역 예술의 외연을 확장해 오고 있다.
전시 개요
전시 기간: 2025년 7월 1일(화) - 7월 30일(수)
전시 장소: 칠곡문화예술위원회 복합문화공간 산55 (예약제 운영)
주최/주관: 경북문화재단 / 칠곡문화예술위원회(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