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리

by 데일리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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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뜨거웠던 하루

매운 고추에

혀가 타듯

햇살이 닿는 살갗이

따끔따끔

찬 물을 길어

등목도 하고

오이냉국으로

몸을 식히던

어린 시절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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