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쇼처럼 미술품 런웨이를 ....
-갤러리 맨션나인 새로운 형태의 최초의 아트쇼
CKS : Contemporary K-Art Show 1st
-아트쇼에 출품될 작품들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기회
맨션나인은 다가오는 10월, 예술 향유의 새로운 시작점을 제시하며 전세계 최초의 새로운 아트쇼 <CKS : Contemporary K-Art Show 1st> 를 개최하며, 해당 아트쇼에 출품될 작품들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기회 - <The Preview CKS 1st> 프리뷰 전시 를 10월 2일부터 10월12일까지 선보인다.
김구림 - 음양 7-S 206, Mixed media on paper, 2007
기존 아트쇼의 개념이 설치된 정적인 미술작품을 관객이 바라보는 아트페어에 가까웠다면, CKS 1st는 미술과 관객의 포지션을 전환하며 더 이상 미술작품을 수동적으로 두지 않는다. 현대 산업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패션쇼의 형태를 차용하여 미술품 런웨이를 선보이는 세계 최초의 현대적인 기획, CKS 아트쇼를 선보이며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보비아(VOBIA) 쇼룸 전경
프리뷰 전시는 하이엔드 키친 브랜드 '보비아(VOBIA)'의 쇼룸에서 펼쳐진다. 주방의 기능적인 부분은 물론, 수작업을 통한 커스터마이징 정신을 내포하여 키친을 아트로 구현하는 보비아의 브랜드 공간이 혁신적인 CKS와 융합되어 선보인다. 특별한 프리뷰 전시를 통해 남산의 프라이빗한 보비아 공간에서 CKS 아트쇼에 출품되는 작품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이선미 - 안경알 땅빛 사각무늬 항아리, 안경알, 황동, 2024
CKS 1st는 실험정신과 도전의식이 살아있는 대한민국의 현존하는 예술가들과 함께한다. 실험미술의 선구자 김구림 - 그리고 2024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30주년 기념전에 참여한 세계적인 작가 곽훈 등 원로작가부터, 이중초상화로 2006년 당시 국내 작가로는 해외 경매 최고가를 기록한 김동유 - Cartier까르띠에 글로벌 하이주얼리 특별행사에 초청된 안경알 도자의 이선미 등의 중견작가까지 "Living in Korea" 라는 테마에 탑승한다. 프리뷰 전시 현장에서는 대한민국 중견/원로 작가들의 작품 37점을 실제로 관람할 수 있다.
권순익 - Interstice-(Pileup&Rub)2-01, Mixed media on canvas, 2024
프리뷰 전시의 첫날, 10월 2일 수요일에 프리뷰 파티가 예정되어 있다. 해당 프리뷰 파티는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보비아에서 진행한다. 원활한 응대를 위해 시간대별로 예약제 운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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