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미아트스페이스 12월 기획 《올미선물 Special thanks to》전이 12월 5일 부터 2025년 1월 9일까지 개최된다. 이번에 출품하는 작가는 김영진. 유충목, 마치다유카, 요코이야마 야스시, 감만지, 정세윤, 김도훈. 이건우, 김영곤, 박준석, 저니헌, 후이즈후, 태인, 최여량 등 총 14명이다.
'올미선물'전은 현대미술의 다양한 장르를 한 눈에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에 전시하는 작품들은 예술은 심오하고 어렵다는 편견에서 벗어난 작품들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가깝고 편히 다가갈 수 있는 작품들을 엄선하였습니다"고 전시를 맡은 김효정 큐레이터는 밝혔다. 그래서 이번에 전시하는 작품들은 높지 않은 작품 가격으로 작품 구매의 폭을 넓게 하여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기회라고 한다.
인사동은 연말 크리스마스 거리 축제들과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는 곳이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전시는 국내작가 12명과 해외작가 마치다유카, 요코이야마 야스시 2인으로 총 14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전시와 함께 진행되는 아트행사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크리스마스 선물 특별판매전을 운영한다. 올미아트스페이스는'수익금의 일부를 지자체 어린이에게 기부하여 작지만 따듯한 마음을 나눈다'고 밝혔다. 전시는 12월 5일부터 2025년 1월 9일까지.
올미아트스페이스《 Special thanks to》 < 전시 < 미술 < 기사본문 - 데일리아트 Daily 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