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을 기반으로하는 문화매체 데일리아트는 창간 이래 다양한 칼럼과 전시, 미술계 소식, 문화 전반의 뉴스를 전해왔습니다. 오는 4월 1일 창간 1주년을 즈음하여 독자들의 문화적 수요에 보답하기 위하여 각국의 미술과 문화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먼저 우리나라와 가깝고 문화적으로 유사성이 있는 중국의 미술과 문화 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중국에 특파원을 파견합니다. 중국에서 활동할 김주영 기자는 현재 허베이미술대학교 조소·공공미술대학 조소학과 교수입니다. 2020년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에서 외교부장관상을 수상한 작가이며, 2024년 성신여대에서 미술학 박사를 취득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했습니다.
첫 소식 《2025 국제 현대미술 초대전》을 게재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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