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걸어온 길을 정리해보자
나를 어필하기 위해선 내 기획력이나 아이디어를 선보여야 한다.
왜 나를 선택해야 하는지, 다른사람들과 차별화된 무언가가 있는지,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 내 장점은 무엇인지 등을 자연스럽게 말이다.
그러기 위해서 이전엔 나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을 해보았다면
지금은 내가 해왔던 일들, 해냈던 일, 실패했던 일 등
내가 걸어온 인생의 여정표를 작성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당분간은 나의 경험에 관한 이야기들을 하나씩 세세하게 풀면서
그로부터 얻은것과 잃은 것들을 한번 풀어볼까 한다.
이 과정에서 나는 스스로를 공부하게 될 것이고 그 과정 자체가 브랜딩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걸어온 역사들이 결국 쌓이고 쌓여서 나를 표현하게 되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