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無所有)
by
꿈의복지사
Jun 17. 2025
무소유(無所有) / 꿈의복지사
손 안 가득 움켜쥔 모래알
온전히 남아있지 않고 빠져나가듯
내가 가진 모든 것은
애초에 내 것이 아니었음을
삶의 고달픔이 욕심이 되어
헛된 꿈과 같은 모래성을 쌓았구나
아등바등해 보아도
비바람에 허물어지고 말 것을
세월이 지난 후
우리는 언제쯤 깨닫게 될까.
#無所有 #욕심 #욕망 #고달픔 #아등바등 #모래성 #모래알 #세월 #꿈의복지사
keyword
가난
세월
욕심
작가의 이전글
『우리는 어떻게 서로를 돌볼 수 있는가』서평
길 위에서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