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인 인간

by 꿈의복지사

나는 내가 태어난 이유에 대해서 모르고 살았던 것 같다. 그냥 주어진 삶에서 부모님의 사랑으로 태어나 남들이 성장하고 진화하는 과정을 틀에 짜여진 듯 걸으며 평범함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왔다.

인간 대부분은 규정된 틀에서 벗어나 살아가는 삶보다는 사회 규범과 규정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안정적인 삶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과연 그것이 나의 안정된 삶을 보장해주었던가?

그 삶이 나의 경제적 안정, 심리적인 안정, 내가 꿈이나 내적인 자유를 위한 것에 얼마만큼 도움이 되었던가?

얼마전까지 살아온 삶은 단지 가정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한 것,

가족의 생계를 위한 우선 순위에서 나는 뒤로 한발 물러서서 살았던 것은 아닌가?


금방 아니 얼마간의 시간이 걸리더라도 현재를 조금만 희생하자고 마음먹고 살아온 청춘의 시간 그 황금의 시절을 지나 50대를 바라보는 지금 나의 삶에 어떤 변화를 줬던가?


지금 생각해보면 현실에 사로잡혀 나의 꿈과 나의 자유를 뒷전으로 미루다 결국에는 내가 추구하던 삶을 하나도 가지지 못한채 결국 죽음 앞에서게 되지 않을까?

그렇게 꿈을 뒷전으로 미룬채 살아가는 것은 나를 위한 삶이 아니라 생각했다.

지금 하고 있는 나의 소임이 천직이라 생각하며 살고 있지만 죽음 앞에 가기전에 돈말 벌다 죽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잠시 나의 생활공간에서 철저히 나의 내면을 보고 싶었던 나는 누구도 나를 의식하지 않는 곳으로 떠나 나의 내면을 들여다 보았다.

나는 잘 살고 있었는지 앞으로 나는 잘 살아갈 에너지를 모으고 있는지를?

나는 누구인지?

나는 지금 잘 살아가고 있는지?

앞으로 무엇을 하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물음의 연속에서 깨달은 것은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살아가는 것

인간들을 의식하지 말자.

그것을 깨닫고 나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고 앞으로의 청사진을 그리는데

하나의 해답이 되었던 것 같다.

나 자신과 충분한 대화를 하자. 그 안에서 삶의 의지와 행복을 찾아가는 나로 태어나지 않을까. 그리고 나로 살아가자. 하나의 인간으로...

#선택# #집중# #인간# #내적# #삶# #깨달음# #인생# #성찰#

keyword
작가의 이전글인생은 물음표(?)와 느낌표(!)의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