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서평

『노년을 읽습니다』 서평

by 꿈의복지사

� 『노년을 읽습니다』 서평

– 다가올 시간에 대한 고요한 예습

"노년"이라는 단어는 아직 멀리 있는 세상처럼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그 길을 향해 걷고 있습니다.

작가의 에세이 『노년을 읽습니다』는 이 피할 수 없는 시간의 흐름을 두려움이 아닌

‘이해’로 바라보게 만드는 것 같다.

36편의 주제 도서를 통해서 노년을 드러내 보였고, 네 개의 주제로 정리를 했다.

� 나이 듦에 대한 솔직한 기록

이 책은 단순히 나이 드는 것에 대한 관찰이나 단편적인 소회를 나열하지 않았다.

작가는 직접 노년의 문턱을 지나며 경험한 몸의 변화, 감정, 인간관계의 재구성,

그리고 존재의 질문까지 그대로 담아낸다.

과장하지 않고, 또 미화하지 않기에, 글은 진실을 표현한다.

그 진실은 누군가의 삶을 따라 기록하다가, 나 자신의 내일을 상상하게 만드는 것 같다.

� 나이 듦을 '준비'할 수 있을까?

이 책이 가진 힘은 노년을 피하는 대신 맞이할 수 있는 삶의 태도를 보여준다.

책을 읽다 보면,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살아가야 나이 들어도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를 스스로에게 묻게한다.

나이 듦은 갑자기 찾아오는 일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우리 안에 쌓여가는 ‘태도’의 결과라는 것을 이 책은 말없이 전합니다.

�공감, 위로, 그리고 다짐

이 책은 어느 연령대에서 읽느냐에 따라 다르게 느끼게 될 것이다.

젊은이에게는 인생의 다음을 미리 보는 기회가 되고, 중장년에게는 지금의 삶을 정돈할 자극이 되며, 노년의 독자에게는 "나만 그런 게 아닙니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

노년은 결코 추락이 아닌, 다른 빛깔의 삶이라는 것을 작가는 담담하게 보여준다.

그래서 이 책은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 또 누군가에게는 다짐이 된다.

� 한 줄 평

"노년은 준비되지 않은 이에게 가혹하다. 이 책은 그 두려움을 따뜻하게 밝혀주는 등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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