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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복지사
Sep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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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우리 낙원에서 만나자』 (하태완 지음 / 북로망스 출판사)
나에게 낙원은 언제나 멀리 있는 줄 알았습니다.
어쩌면 죽음 이후에나 있을 것 같은 막연한 이상향, 그리고 현실에서는 결코 만날 수 없는 환상처럼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작가의 『우리 낙원에서 만나자』는 읽는 내내 조용히 마음에 말을 던집니다.
낙원은 이미 우리 곁에 있고, 그것을 발견할 마음의 눈만 활짝 열면 된다고.
작가는 ‘낙원’을 특별한 장소가 아닌, 일상의 소소한 순간 속에서 찾아냅니다. 우리가 미쳐 몰랐던 것이 아닌 알고 있으면서도 그냥 지나쳐 버렸던 일상 그곳에 낙원이 있다고.
아침 햇살이 스며드는 창가, 사랑하는 사람과 주고받는 말 한마디,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짧은 웃음. 우리가 지나쳐왔던 그 순간들이 낙원이었음을 다시금 깨닫게 합니다.
책장을 덮고 나니 왜 알면서도 지나쳐 왔을까. 이제는 하루하루를 달리 보기로 마음을 고쳐봅니다. 늘 바쁘게만 느껴졌던 일상에도 작은 쉼표 같은 순간들이 있다는 사실, 그리고 그 순간들을 모으면 그것이 곧 나만의 ‘낙원’이 된다는 메시지를 새겨봅니다.
『우리 낙원에서 만나자』는 단순한 위로나 힐링을 넘어, 삶의 태도를 새롭게 바라보게 만드는 책입니다. “낙원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라는 작가의 메시지는 오랫동안 제 마음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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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사회복지사로 삶이 글이 되는 일상의 순간, 찰나, 그리고 그 순간의 느낌을 글로 꾹꾹 눌러 담으려 합니다. 어르신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도 함께 써 내려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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